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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게임

디아블로2 액트4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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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3 - 트라빈컬

플레임핑거 게렙

 

플레임핑거 게렙은 타락한 자카룸 교단의 최고평의원중 한사람이다. 직위로는 교황 사악한손 이스마일의 왼쪽팔이다. 게렙 역시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에게 타락 당하기전에는 위대한 화염의 마법사이자 자카룸 교단의 대사제중 한명이였으며, 

이단자를 화형에 처하는 역활을 도맡아서 했다.(사실은 자신의 화염마법을 과시하기 위해서..)

 

쿠라스트 마법 재판에서 죄인의 죄가 가볍든 무겁든 플레임핑거 게렙은 맨날 죽이자라는 의견을 내놓아서 죽음의 평의원이라는 별명도 붙었었다.  그리고 늘 교단의 2인자인 아이스피스트 투르크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디아블로 액트3 - 트라빈컬

아이스피스트 투르크

 

아이스피스트 투르크역시 타락한 자카룸 교단의 최고평의원중 한사람이다. 교단에서 서열 넘버2로 교황 사악한손 이스마일의 오른팔이다.플레임핑거 게렙과는 반대로 얼음계열의 대마법사이며 언제나 의미심장한 사악한 웃음을 짓곤한다.

쿠라스트 마법 평의원 회의때도 늘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는게 허다하다. 그가 말을 꺼낼때는 오로직 욕하거나 남 뒷담깔때뿐이다.

그에게 있어서 언어란 욕하라고 있는거일지도 모른다.

 

취미로는 교황뒤에서 몰래 다른 평의원들을 뒷담까는거다.

 



디아블로 액트3 - 증오의사원3층

허무의 제왕 와일앤드

 

허무의 제왕 와일랜드는 텔레포트(순간이동)마법에 통달한 마법사 였으나, 다른 마법들은 매우 미숙했다.

와일앤드는 자카룸교단 출신이 아니라 머나먼 서쪽왕국 로그의 평원에있는 수도원의 주교였었다.

인간 이였을 시절에는 생긴것과는 다르게 허풍과 거짓말이 심한 주교였다. 허무의 제왕이 아니라 허풍의 제왕이라고

부르는게 더 맞을지도 모르다. 한때는 라자루스 대주교 밑에서 일한적도 있었으며, 주로 그의 주특기인 텔레포트로

서부 수도원에서 쿠라스트의 자카룸의 교황에게 서신을 전달하는 편지배달부의 역활을 해왔었다.

 

후에는 허풍과 거짓말로 자카룸의 최고평의원이 되기도 했으나, 막상 와일앤드의 무능력한 사무능력이

다른 최고평의원 들에게 알려지고, 여태까지 와일앤드가 줄창 말했던 업적들이 거짓말로 밝혀지자

화가난 전 자카룸 교황 케일은 와일앤드를 문책하러 불렀지만, 와일앤드는 교황을 피하기위해 텔레포트 마법으로

봉인된 증오의사원 지하로 들어가 버린뒤였다.

 

증오의사원 지하에서 와일앤드는 봉인된 메피스토를 보게 되고, 메피스토는 그순간 바로 와일앤드를 정신세뇌시켜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고 만다.



디아블로 액트3 - 증오의사원3층

스파크피스트 브렘

 

스파크피스트 브렘에 대해서 알려진건 별로없다. 아무래도 네임드 몬스터인만큼 자카룸 교단의 최고평의원중 한명이라고만

추측되어진다.



디아블로 액트3 - 증오의사원3층

드래곤핸드 매퍼

 

수백년전 마법사의 도시 쿠라스트에는 마법사들간의 세력싸움이 일어난다. 이를 제1차 대마법사전쟁이라 불리어진다.

권력싸움때문에 대마법사 전쟁이 일어났다고 호라드림의 수행원인 노어 티라즈의 기록에 적혀있지만, 사실상

 마법사 전쟁이 일어난 원인은 쿠라스트 지하에 봉인된 증오의군주 메피스토의 정신세뇌로 추측되어진다.

 

마법사들의 전쟁은 수십년이상 지속되어왔고 쿠라스트에 살고있던 대부분의 마법사들이 목숨을 잃는다. 자카룸교단은 마법사들의 대전쟁을 끝내기위해 "람 에센의 서"에 기록된 금지된마법을 쓰기 시작한다. 원래 어둠의서"람 에센의 서"는 대악마에게 대항할 마법주문이 적힌 책이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들 자카룸 교단들은 마법사들을 죽일려고 사용했다. 

"람 에센의 서"에 기록된 마법주문으로는 신도한명을 희생해 천사로 만드는것이였다.

그 희생양은 평소에 어리버리했던 신도 매퍼가 되었다. 하지만 마법은 실패되었고, 매퍼는 미쳐버리기 시작했다.

 

자카룸 교단들은 "람 에센의서"에 기록된 주문으로 매퍼가 미친뒤부터 "람 에센의 서"를 이단의 마법이라고 여기고

지하사원 깊숙한데다 던져버린다. 매퍼는 점점 실성하기 시작했고, 교단들은 끝내 매퍼를 메피스토가 봉인되어있는 증오의사원으로감금시켜 버린다. 

몇백년이 지난 후에도 쿠라스트 지하에서는 증오의사원 깊숙한데 억울하게 감금된 매퍼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디아블로 액트4 - 절망의 평원

타락천사 이주얼

 

이주얼은 사실상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천사이다. 이주얼이 고대 천계의검 룬검만 든다면

악마의 모든세력을 반이상을 쓸어버릴수 있을정도로 사기적인 존재이다.

 

수천년전 천계와 지옥의 전쟁중, 대천사 티리얼은 자신이 아끼는 장군인, 천사 이주얼에게 천계의검 룬검을 내려주면서

헬포지를 공격하라고 지시를 내린다. 추종자들은 이주얼 장군을 따라 헬포지로 돌격하게된다.

이주얼이 룬검을들고 한번 휘두르자 지옥의 먹구름이 2개로 갈라지고 하늘에서는 빛의번개가 쏟아져 내렸다.

공포의 군주인 디아블로조차 이주얼에게 죽임을 당할뻔하고 땅속 깊속한곳에 숨어버린다.

 

지옥을 마지막으로 박살낼 순간에 이주얼에게 절망적인 일이 발생한다. 자신의 검, 룬검이 사라진것이였다.

이주얼은 그제서야 대천사 티리엘에게 배신당했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주얼은 대천사 티리얼에게 왜 내 룬검훔쳤냐고 하늘위에다 소리쳤지만, 대천사 티리엘은 딴청을피우고

헬포지를 공격하라는 지시만 내릴뿐이였다.

대천사의 명령을 어기면 천계에서 추방된다는걸 안 이주얼은 울며불며 맨손으로 헬포지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천사 이주얼은 주먹질로 악마들을 물리치며 헬포지입구까지 도달하게된다.

그순간 땅속에 숨어있던 있던 디아블로가 나오고 곧이어 삼대대악마 바알, 메피스토까지 나타나게 된다.

이주얼의 추종자들은 모두 전멸당했고, 이주얼혼자서 외롭게 헬포지에서 싸울뿐이였다.

 

삼대대악마와 무기없이 싸우던 이주얼은 결국 디아블로에게 일격을맞고 쓰러지고만다.

바알에게 날개가 뽑히고 메피스토에 의해 갑옷이 벗겨지게된다.

 

디아블로는 이주얼을 타락시키기위해 이주얼의 영혼을 악마의 몸안에다 쳐집어 놓는다.

이주얼은 미치기 시작했고 곧이어 날뛰기 시작했다.

 

수백년이 지나고 이주얼의 영혼은 굴복하고 완전히 타락해버린다.

한때는 천계의 대장군이였던 이주얼은 이제는 지옥의 부대장으로 변해 천계를 위협하는 존재로 변하고 말았다.



디아블로 액트4 - 헬포지(지옥 무기고)

대장장이 헤파스토

 

스미스의 형제인 헤파스토는 악마 이나리우스의 대장장이였다. 악마 아나리우스가 대악마 메피스토에게 사로잡힐때 헤파스토는

메피스토에게 매수당해 악마들을 위한 무기와 갑옷을 만들어주는 대장장이가 되었으며, 얼마 지나지않아 지옥에서 인정받아

 상당한 위치에 오르게 된다. 헬포에서의 자신의 위치가 점점 확고해지자 주변의 다른 지도자들의 질투를 불러일으켜

결국에는 자신의 자리를 잃고 만다.

 헤파스토 역시 스미스처럼 고문광에다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이다.



디아블로 액트4 - 카오스 생츄어리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악마로, 바알과 메피스토 삼형제중 막내이다.

악마들중 순전히 전투력으로 따지자면 단독 1인자라고 말할수 있다.

 

그가 받은 권능은 '파괴' 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권능에 대항하기 위한 권능으로 그의 진정한 힘은 그가 다루는 화염과 공포에 있다. 다른 존재의 '권능'조차 소멸시킬수있는 지옥의 화염은 그의 또다른 권능이라고 착각할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있다. 지옥에 존재하는 지옥불은 모두 그의 숨결이며 그가 진짜 화염을 토해내고 그것에 맞을경우 천사라 할지라도 단번에 증발해버린다.

 

액트4에서의 디아블로는 지옥의 총군주로 나오며 경악할만한 힘으로 영웅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