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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게임

디아블로2 액트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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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3 - 쿠라스트 거미정글숲

다크 원드러(워리어 아이단)

 

다크 원드러(워리어 아이단)가 인간이였을때는 서부왕국의 현명한 지도자 레오닉왕의 첫째 아들 이자, 장군 이였다.

다크 원더러(워리어 아이단)은 자신의 아내 아드리아와 행복하게 살았고 딸과 아들을 한명식 낳았다.

딸의 이름은 레아(디아블로3 오프닝에 등장하는 이쁜이), 아들의 이름과 행적은 아직까지 밝혀진바 없다.

 

어느날 레오닉 왕(아버지)의 둘째아들(동생)이 실종되자 레오닉 왕은 그날부터 점점 미치기 시작했고, 끝내는 완전히 하나의 악마의 모습으로변해 눈에 보이는 모든걸 죽이는 사악한 존재로 변하고 만다. 그렇게 레오닉 왕의 왕국은 분열되고

워리어 아이단(다크 원드러)는 아버지 레오닉왕과 자신의 동생, 왕국,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아드리아를 잃고 방랑하는 삶을 살게된다.

 

레오닉왕의 왕국이 분열되자 라자루스라는 대주교가 레오닉왕의 왕국을 차지해 버린다. 사실 레오닉왕의 둘째아들을

납치한 사람은 라자루스 대주교 였다. 라자루스는 레오닉왕의 둘째아들을 제물로삼아 수도원 지하에 디아블로를 소환하기

시작하고, 4일째 되는밤 디아블로가 소환되어 서부왕국을 살아있는 생지옥으로 만들어 버린다.

디아블로의 등장에의해 가장 위협을 받은 마을은 트리스트람이였다. 한때는 수백명이 살던 큰 마을이였지만  

디아블로의 침략이후 대부분이 죽거나 도망가 지금은 수십명의 생존자들만이 트리스트람 마을에남아

디아블로를 무찌를 모험가가 나타나기만을 기달릴 뿐이였다.

 

트윈해(쌍둥이바다) 근처에 방랑중이던 워리어 아이단(다크 원드러)는 이 소식을 듣게되고

레오닉 왕(자신의 아버지)가 미친이유와 왕국의 멸망, 동생의 실종, 아내 아드리아의 죽음이  라자루스 대주교의 사악한 계략이란걸 알게된다.

오랜 방랑끝에 워리어는 라자루스와 디아블로를 무찌르기로 결심해 트리스트람으로 기어들어갔고,

거기서 호라드릭의 마지막 단원(데커드 케인)과 로그(블러드 레이븐), 마법사(서모너)를 만나게된다. 

이로인해 디아블로 사냥파티 3인(워리어, 궁수, 마법사)가 탄생하게되고 위풍당당하게 디아블로의

소굴로 쳐들어가 디아블로와 대주교 라자루스를 제거하는대 성공하게 된다.

 

디아블로가 쓰러지고 디아블로의 영혼이 봉인된 붉은석 보석(소울 스톤)만이 수도원 지하에 고요히 남아있을 뿐이였다.

워리어는 이 소울스톤을 안전하게 숨길만한곳이 없다고 판단하고 자신의 이마에다 소울스톤을 꽂아 버린다.

 

그렇게 워리어 아이단의 정신력과 소울스톤(디아블로의 영혼)의 전쟁이 시작된다.

워리어의 임무는 쿠라스트(액트3)로가 마법사들의 조언을구해 소울스톤을 파괴시킬 방법을 구하는것이고

소울스톤(디아블로)의 임무는 워리어의 정신력을 타락시켜 워리어의 몸을 자신의 몸으로 만드는 것이였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워리어는 소울스톤을 이마에 꽂고 한달도 안되서 디아블로에게 굴복하고 만다.

그나마 워리어의 인성이남아 디아블로의 난폭함과 폭주를 제어 할뿐이였다.

워리어의 몸을 차지한 디아블로(다크 원드러)는 그날로 자신의 형제인 바알, 메피스토를 봉인에서 풀어주기위해

머나먼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후 레오닉왕은 블리자드회사의 악랄한 계략에 의해 워크래프트 유즈맵인 카오스에서 언데드진영 캐릭터로 등장한다.



디아블로 액트3 - 쿠라스트 거미정글숲

다크 원드러(디아블로)

 

액트3 초반부에 잠깐 등장하는 두건을쓴 저 몬스터는 사실은 다크 원드러(타락한 워리어)이다.

 

다크 원드러(타락한 워리어)는 제일먼저 트리스트람으로가 데커드케인을 제외한 모든 마을주민을 학살한다.

디아블로 사냥 파티3인중 한명이였던 로그도 트리스트람에서 다크 원더러와 싸우다 싸늘한 시체로 변하고 만다.

트리스트람의 대학살사건과 디아블로가 부활했다는 소문이 서부왕국에서 동부왕국, 북쪽의

위대한 아리앗산(바바리안의 고향)까지 들리게 됬으며, 다크 원드러를 저지하기 위해 제2차 디아블로 원정대가

 모이게 된다. 스코보스섬에서 온 아마존, 쿠라스트 자카룸에서온 팔라딘, 잔에수의 일족 소서리스, 아리앗산에서온 바바리안과 드루이드,  그리고 이름모를 비밀조직에서온 어쌔신, 머나먼 라스마 교단서 온 네크로맨서........

 

다크 원드러는 이들 원정대를 피해 신속히 마법사들의 도시 쿠라스트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다크 원드러는 가는곳마다

지옥의 포탈을 열어 추격자들을 따돌렸다. 서부왕국 평원에 수만마리의 악마를 소환하고

로그들의 수도원에서는 고뇌의여신 안다리엘을 소환하고, 아라녹 대사막에서는 미라들과 시체들에게는 고약한 마법을 걸어

언데드로 만들어 버렸다. 추격자들이 디아블로가 소환한 악마들과 싸우는 사이 다크 원드러(디아블로)는 바알을 풀어주고만다.

 

다크 원더러는 마지막으로 쿠라스트의 증오의사원으로 들어가 자신의 형 메피스토의 봉인을 푼다.

이로인해 3대 대악마가 모두 부활하고 디아블로2 액트3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디아블로 액트3 - 스파이더 동굴(거미굴)

불타는 스자크

 

수천년전, 호라드릭의 마법사단과 자카룸의 대마법최고평원, 소서리스들은 연합하여 대악마 메피스토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게된다. 

대악마 메피스토를 어디에다 봉인해야할지 고민하던참에, 자카룸의 교황인 퀘-헤이건(칼림)이 자신의 사원 지하(증오의 사원)에 봉인시키겠다고 말한다.

증오의 악마 메피스토를 봉인하고, 인간세계는 마법사들간의 세력싸움이 일어나기전까지 수백년동안 평화가 지속 되어진다.

 하지만.... 메피스토를 지하에 봉인시킨뒤부터 쿠라스트 숲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쿠라스트 평원이 땅밑에서 갑자기 덩쿨들이 올라와 정글을 만들고 메피스토의 독기가 쿠라스트 평원에있는 모든 곤충들을 타락시켜 버린다. 불타는 스자크 역시 메피스토가 만들어낸 창조물중 하나이다.

이후 파괴의 악마 바알과 공포의 악마 디아블로가 쿠라스트 숲을 지나가면서 쿠라스트는 완전히 악마의 소굴로 변하고 만다. 

 

불타는 스자크는 다리한쪽 길이만해도 3m에 달하며 스자크의 날카로운 어금니는 산사람을 그대로 씹어먹는다.

불타는 스자크는 나중에는 대악마 메피스토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애완동물?이 되어 칼림의 눈을 지키는 역활을 하게 된다.



디아블로 액트3 - 스파이더 포레스트

블러드 쏜 더 하울러 & 제이드 동상

 

지옥에는 작은체구의 악마들이 살고있다. 이들을 페티쉬라고 부른다. 이 작은악마들은 디아블로와 바알의 부름으로

쿠라스트 정글에 소환되어 쿠라스트의 주민들을 학살하는대 일등공신을 세운다. 페티쉬들은 자신들의 대장(샤먼)을 등에엎고 다니는데

 이유는 이렇게해서 키가 더 커보이면 사람들이 무서워할줄 알고 그렇게 한다고 한다.

페티쉬들은 사람들을 잡은뒤에 자신들의 키크기만큼 토막낸다음에 스프로 만들어 먹기위해 푹삶아 끓어먹는다.

이들 페티쉬들은 작은체구이지만, 속도는 상상이상으로 빠른 악마이다. 주로 식칼을들고 모험가들을 습격한다

그중 블러드 쏜 더 하울러라는 페티쉬는 입이 3개, 손이6개나 달려있어 한번에 3발의 이빨을 쏘거나 6개의 식칼을 든채

사람들을 도륙하는 잔인성을 보이는등 페티쉬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다.

간혹 페티쉬들이 막대기를들고 플레이어들을 향하여 독침같은걸 쏘는데, 그건 독침이아니라 페티쉬의 이빨이다.

 

제이드 동상은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다. 소문에 의하면 제이드동상을 모두 모으면

쿠라스트 남쪽해안의 빛의바다 깊은속에 잠겨져있는 막대한 보물의 위치를 알수있다고 한다.

한때 제이드 동상은 쿠라스트 주민들손에 있었지만, 후에 쿠라스트의 정글이 메피스토에의해 폭주하고 제이드동상은 악마들의 손에 넘어가 사람을 내려찍어 죽이는 둔기의 용도로 사용되어진다.



디아블로 액트3 - 프레이어 던전

마법사 엔두구

프레이어 던전이 악의 무리들로부터 타락하기전에는 자카룸교의 신전중 하나였다. 이 프레이어 던전에는

신성하고도 위대한 마법사가 한명 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엔두구, 자카룸교 교황 칼림의 제자이기도 하다.

메피스토가 봉인된 증오의사원 근처에 거주하던 자카룸교의 신도들은 대부분이 미쳐버렸으나, 증오의사원으로부터

깨나 떨어진 프레이어 던전의 신도들은 대부분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고, 깨나 모범적인 현자들이였다.

 

허나, 이 신성한 프레이어의 던전에서도 비극이 시작된다.

 디아블로와 바알이 쿠라스트정글을 지나가면서 프레이어 던전역시 악의 무리들로부터 미쳐가기 시작한다.

디아블로가 소환한 페티쉬들이 프레이어 던전에 침입해 신도들을 죽이고 타락시켜 버린다.

마법사 엔두구는 프레이어 던전 지하 깊숙한곳으로 숨어, 매일밤 기도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지하 깊은속에서

기도를 할수록 얻는것은 깜깜한 어둠속에서의 고독함, 그리고 불안감, 공포

마법사 엔두구는 그런 공포에 못이겨 프레이어 던전 지하3층 에서 도망치기 시작한다.

던전지하3 층에서 나가는순간 페티쉬들이 바로 엔두구를 발견했고, 식칼로 도륙한뒤 잡아먹어 버린다.

페티쉬들은 엔두구의 얼굴가죽을 벗겨 가면을만들어 자신의 얼굴에다 씌운뒤 자신이 마법사 엔두구가 된마냥

행동한다. 이제 프레이어 던전은 엔두구를 흉내내는 미치광이 페티쉬들의 신전이 되고 마는데....... 



디아블로 액트3 - 프레이어 정글

타락한 나무소호신 - 스톰트리

 

이 나무골렘들은 예전에는 숲을 지키는 착한 신령들이였다. 허나 메피스토의 독기로인해 모두 타락해버린다.

이제 이들 신령들은 슬픈눈을한채 한때 자신이 지켰던 쿠라스트숲을 파괴하고 다닌다.

 

토라즌 밀림에 사는 스톰트리라는 나무골렘은 특출한 힘을 가지고 있다. 바로 비바람을 불러낼수 있다는 점이다.

원래는 메마른 숲을위해 비바람을 불러냈던 스톰트리는 이제는 모험가들과 사람들을 죽이기위해 비바람을 불러낸다.



디아블로 액트3 - 폐허의 사원

몽마 - 배틀매이드 사리나

 

쿠라스트의 지하사원에는 "람 에센의 서"라고 불리우는 암흑의 서가 존재한다. 자카룸의 교도들은 이책이 신을 모독하는 이단의 내용으로 가득차있다고 몰래 사원을 만들고 지하깊숙한곳에 숨겨버린다. 자카룸의 교도들은 이후에 람 에센의 서가 묻혀있는 사원의 출입을 금지시키고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실 이 "람 에센의 서"는 악마들을 베재하고 인간들을위한 궁극적인 구원에 대한 비밀이 담긴책이다. 증오의 악마 메피스토도 이를 알고 두려워했는지, 자신이 타락시킨 자카룸교도를로부터 람 에센의 서를 묻은 사원을 무너트리라고 정신세뇌를 한다. 세뇌당한 자카룸 교단들은 사원을 무너트렸고, 그렇게 몇백년뒤의 세월이 흐르자 "람 에센의 서"는 점점 잊혀져갔다. 

 

람 에센의 서는 자체적으로 마력과 어둠을뿜어 내는 책이라 몽마들과 유령들에겐 안식처가 된다.

람 에센의서가 수천년동안 지하사원에 밀폐되자 수많은 몽마들과 유령이 사원에 들끓게된다.

배틀 매이드 사리나역시, 람 에센의 서에 매력에빠져 들어온 몽마중 한명이다. 이후에는 람 에센의 서를 지키는 몽마의 우두머리가 된다.



디아블로 액트3 - 트라빈컬

메피스토의 꼭두가시, 자카룸교의 교황 사악한손 이스마일

 

 

고대 호라드림 마법사단과 자카룸의 마법사들은 증오의 군주인 메피스토를 쓰러트리고, 트라빈컬에 있는 수호 탑에 봉인 했다. 메피스토의 감옥의 입구를 확보할수 있는 방법은 컴펠링 오브라는 마법도구를 파괴하는것뿐인데, 메피스토는 역으로 이 컴펠링 오브장치를 이용하여 자카룸의 사제들과 신도들을 정신지배했다. 컴펠링 오브는 결코 타락시킬 수 없는 사제의 혼을 불어넣은 고대의 철퇴로만 파괴할수 있다고 전해진다.

 

봉인된후 얼마되지 않아서 메피스토는 자카룸의 성직자들을 타락시키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모든 이들은 메피스토가 인도하는 어둠의 길로 빠져들게 된다. 최고 평의회의 자카룸 교황인 "칼림" 단 한사람을 빼고서는 말이다. 증오의 악마 메피스토는 다른 평의회 사제인 "이스마일"의 정신을 세뇌시켜, 자카룸의 교황 칼림을 죽이고 칼림의 몸을 분해하여 왕국 곳곳으로 분산시키라고 명했다. 그리하여 교황 칼림은 이스마일의에 의해 죽임을당하고, 그의 두뇌, 심장, 눈은 각기 뽑혀 쿠라스트 전역 곳곳게 흩어지게 된다. 칼림이 죽자 "이스마일"은 칼림을 대신하여 자카룸의 교황이 되고만다. 결국에가서 이스마일은 메피스토의 현세에서의 화신이 되어버린다.

 

칼림의 제자인 마법사 엔두구만이 유일하게 이스마일의 만행을 알고, 훗날의 복수를 위해 프레이어 던전에 은둔한다. 그리곤 교황 칼림의 산산조각난 시체들을 찾기위해 왕국의 전구역을 찾아 헤맨다. 마법사 엔두구는 오랜 수색끝에 칼림의 두뇌를 발견해 프레이어 던전 지하3층에 보관하나, 훗날 디아블로의 악의 세력에의해 마법사 엔두구는 페티쉬들에게 잡아먹히고 칼림의 두뇌역시 메피스토에게 빼앗겨 버린다.

 

타락한 최고 평의회(이스마일의 신도들)는 다른 충성스런 자카룸 신도들을 조종하기위하여 오브를 만들었으며 그 힘을 이용하여 그들 주인(메피스토)의 본거지를 인간으로부터 숨겼다.  이스마일은 메피스토의 꼭두각시로써 만지는 모든것을 타락시킨다.

 



디아블로 액트3 - 증오의사원 지하4층

증오의 악마 메피스토 

 

 

메피스토 : My brothers have escaped you
나의 형제들은 떠났다.

 
You too late Ha Ha Ha..
너무 늦었군. 하하하

 

 

지식과 증오의 악마. 디아블로, 바알 형제중에서 가장 맏형이며 가장 사악하고 머리가 매우 좋다고 한다.

디아블로와 바알형제들중에서도 마법을 가장 잘다루며 정신지배와 세뇌를 잘한다.

하지만, 신체적으로는 다른 두형제(디아블로, 바알)에게 밀린다.

 

수천년전 호라드림과 자카룸의 신도들에게 패배한 메피스토는 자카룸의 사원에 봉인되었지만, 메피스토의 정신력과 독기는 오히러

자카룸의 신도들을 타락시켜버리고, 쿠라스트 전지역을 재앙의 밀림으로 만들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