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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세계사

삼국지연의와 정사의 차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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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가 삼국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 때, 나관중에 의하여 집필된 '삼국지연의'를 이야기할 것이다.

'삼국지 연의' 보단 '정사'를 위주로 이야기해보장ㅋ

'정사' 는 촉장수 진식의 아들인 진수가 집필하였다고 하며, 당시 상당히 뛰어난 역사서라 평가되는 작품임ㅋ

진수의 아빠 촉장 진식은 위나라와의 전투에서 뻘짓하다 패배하여 촉승상 제갈량이 사형에 처하였다고 하여, 정사의 저작자 진수가 사적인 원한으로

제갈량과 그 아들 제갈첨에 대한 평을 구리게 하였다는 설이 있다고는 하나, 정확하게 그건 알수없다고 함ㅋ

또 진수가 진식의 아들이라는건 정사에 없으므로 정확하진 않음ㅋ






내 ball칭구는 삼국지 연의를 읽다가 유비가 뒈1지자 '난 패배자의 이야기는 안봄 괜히 봤음 시발' 이라며 책을 덮음ㅋ

도중 때려친 게이들을 위해 그 뒷이야기 중, 젤 재밋는 북벌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겟음ㅋ 졸라김

아 뭘쓸까 존나 고민하다 정신없이 쓰고 그려서 틀리거나 빠진부분이 있을지도 모름ㅋ 삼덕님들이 고쳐주셈



유비 관우 자아아앙비 아아 복숭아 나무 아래서 형제가 되기를 맹세를 했지만, 관우는 오나라 손권에게 끔살당하고 장비는 범강 장달이의 통수에 목이 뎅겅함 ㅠ

유비는 이릉에서 대패하며 끌고 갔던 4만(연의에선 75만) 병력과 포텐 170짜리 A급 유망주들(풍습, 장남, 사마가, 부동, 마량 등등) 대다수를 잃고 

어현(영안)에서 시름시름 앓다 '제갈쨩, 만약 내 아들이 ㅂㅅ이면 님이 촉나라 황제해여!' 감성팔이로 제갈량의 마음을 뒤흔들며 이엄과 함께 뒷일을

맡기며 뒈1짐ㅠ

제갈량은 원쑤 오나라와의 화친 후, 나라안을 정돈하며 잉여하는데 남쪽에서 반란 소식이 들려옴

때마침 물자와 인력이 부족한터라, 촉나라의 자원 수급을 위해 10만 병력을 데리고 남만 여행을 떠남

연의의 제갈량 남만 정벌에서 배신자 고정과 주포는 초반에나 나오는 쩌리 부대빵, 맹획과 존1나 쎾쓰한 측융이 대빵, 베트남삘나는 이미지였고

맹획을 7번사로잡고 7번 놓아주는 관광, 감성팔이 반복 좌좀화로 항복시켰다고 나오지만

실제로 베트남은 오나라의 교주와 맞닿아 있고, 남만 정벌의 영토 범위는 촉의 남쪽 끝자락이며, 고정과 주포가 대빵이엇음.

또 제갈량이 남만을 정벌하고 귀환과 동시에 재차 반란이 일어남ㅋㅋㅋ 남만애들이 수꼴쪽이었나봄

여튼 반년만에 남만을 정벌하고 짱개 특유의 물자와 노예 쓸어담아오기로 촉나라는 안팍이 강성해지자


제갈량은 촉나라 황제 유선에게 그 유명한 출사표(마냥 슥 읽으면 고딩때 고전시가보는 느낌이나, 감정이입하며 진지하게읽으면 이것도 작품임ㅋ) 를 

올리며 본인은 한중에 주둔, 이엄은 강주에 주둔시켜 뒷일을 맡김ㅋ

당시 유장-> 유비-> 조조 테크트리의 위나라 장수 간교왕 맹달이가 신성, 상용 부근에서 지방 호족들과 친목친목하며 주둔중이었는음ㅋ

간교왕 맹달은 워낙 간교해 위나라에 항복후, 위 조정에서 아이예뻐해주며 신성태수에 영임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촉나라 뿐만 아니라 오나라와도 접선하는등 

이미 반란의 조짐을 보였었음

이에 제갈량은 맹달과 유비와의 옛 추억이 가득 담긴 감성팔이 내용의 편지를 맹달에게 보내고, 또 간교왕과 친목종자였던 이엄까지 감성팔이 노란 편지를 

보내 완벽하게 회유함ㅋ

물밑 작업을 완벽하게 마친 제갈량의 1차 북벌은 이렇게 시작됨




1. 제갈쨩의 1차 북벌


한중에 주둔중인 제갈량은 기산방면으로 장안을 공ㅋ격ㅋ, 신성 태수 간교왕 맹달은 완 방면으로 낙양을 직접 공ㅋ격ㅋ 하는 방식의 작전을 세움

허나 간교왕 맹달은 워낙 간교해서 이리저리 말돌리고 말고치기로 완벽한 작전을 세운 제갈쨩을 빡치게 만들며 어영부영 하고 있었고, 주변 동료중 신의

불화가 있어 본인은 잘 몰랐지만 위태위태한 상황이었음.

이때, 1세대 천재 가카 조조에 이어 

2세대 천재인 사마의가 등ㅋ장ㅋ하게 됨


사마의는 어릴때부터 여러 뛰어난 선비들에게 다른사람과 비교할수없을만큼 특급 재능을 지녔다고할만큼 S급 유망주 소리를 들으며 자랐으나,

가카 조조의 반복되는 조정 출사 권유에도 불구하고 관절염 핑계로 집에서 잉여잉여하며 지냄ㅋ

이에 몰래 사람을 보내 사마의를 엿보게 하였는데 꽂꽂히 앉아 잉여하는 것을 확인한 가카 조조는 개빡쳐서 사마의를 협박하게되고

구라치다 걸려 무서웠던 사마찡은 납치당하듯 조정에 출사함ㅠ 원래 츤데레였던 가카 조조는 사마의를 중히 쓰기 시작함ㅋ

3번의 감성팔이로 제갈량을 꼬셨던 유비와 상당히 대조되는 인재 등용이었고 우연인진 모르겠지만 그 결과또한 달라지게 됨;;


여튼, 간교왕과 사이가 안 좋았던 신의는 사마의에게 맹달의 반란조짐을 꼰지르게 되고, 애시당초 간교왕을 안좋게 봤던

사마의는 대군을 이끌고 배도겸행(이틀갈걸 하루만에감)하여 오나라와 촉나라의 지원을 받던 간교왕을 격파하고 주변 호족을 아우름

연의에서는 맹달과 전투에서 서황이 마빡에 화살을 맞고 주금ㅠ이라 되있지만 서황은 그냥 병걸려 고인된 사람임ㅋ 다만 만인지적 관우신이

서황에게 따거(형아) 함 봐줭 드립을 무시하고 격파함에따라 그리 주긴듯ㅠ

이후 제갈량은 앞길이 막막해짐 ㅠ 이때, 멋찐남자1♡ 반골찡 위연 등ㅋ장ㅋ 


반골찡 위연에 대해서 말하자면

연의에서의 위연은 유표-> 한현-> 유비의 배신 테크트리를 타 반골(반역의 상을 말함. 목을 뒤로 젖히지도 않으면서 뒤를 볼수있다고함 

사마의도 그리표현) 시발놈으로 표현이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형주에서부터 일개 병졸로 유비를 따르다 패기가 넘치고 뛰어난 능력이 눈부셔 특채로 뽑힌 케이스

특채 능력자 위연이 한중 태수로 뽑힐 때 유비가 대기업 면접보듯 물어봄 '님한테 정말 무거운 임무를 맡겻는데 각오가 어떠함?'

위연은 '조조가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 온다면 대왕을 위해 막겠습니다, 편장이 10만을 이끌고 쳐들어온다면 그것도 대왕을 위해 막겠습니다 뿌잉쀼잉ㅇ'

유비는 그패기에 지리고맘 멋찐남자1♥



여튼 막막한 제갈량을 위해 위연은 획기적이고 파격적이지만 상당히 위험한 자오곡 계책을 내놓음

'제가 자오곡을 통해 장안을 급습하면 ㅄ같은 위도독 하후무는 쫄아서 ㅌㅌ할듯 님은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기산 루트를 통해 북쪽 농서지방을 쳐묵쳐묵하면서 장안으로 오세여ㅋ'



기산 덕후였던 제갈량은 쿨하게 무시하고, 정공법을 선택 10만의 병력과 좌 위연, 우 오의를 필두로 진군함

우선 제갈량은 미를 빼앗는다고 구라 선전을 하며 등지와 조운에게 의병(페이크용 병사)을 주어 기곡에 주둔하게 함


이때 연의에서 하후무는 한덕과 쩌리들 포함 6만의 병사를 보내 꽤나 스케일이 큰 전투가 벌어짐

조운은 한덕과 그 아들 한영,한기,한요,한경 5부자와의 일기토를 하게되는데 한명씩 끔살하여 씨를말림 살인자샊끼 (연의의 허구임)



제갈량 본인은 기산으로 나아가 농서 지방 3군을 치게되는데  농서지방의 위군들과 주민들이 호응하여 촉나라에 붙게됨

이때 위나라의 장수였던 특급 유망주 강유는 모두가 촉나라에 호응하며 성문을 열어재끼자 갈데가 없어져 제갈량의 제자가 되기로함ㅋ

별 장애 없이 농서지방을 아우르고, 기산으로 나아가며 북벌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듯 싶었으나...



위나라의 대응 또한 만만치가 않았음

당시 위나라는 원조가카 조조-> 졸렬왕 조비-> 조예의 황제 테크트리로 약간 혼잡했었지만 사마의와 수많은 인재, 국력을 가진 터라

오나라의 침공에도 큰 타격을 입지않고 젖절하게 막아내고 있었음

오나라의 침공을 막아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갈량이 직접 쳐들어온다는 소식은 위나라에는 상당히 무서운 소식이었음

이에 위나라 황제 조예는 중앙군 약 30만에 조진, 장합을 대장으로 제갈량을 막으러 출ㅋ발ㅋ



연의에서 사마의와 조진이 1차 북벌에서 제갈량을 막아냈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사마의는 간교왕 맹달을 격파후 1차 북벌에는 참가하지 않음

또 장합에 관하여 장비와 다툴만큼 능력자로 나오지만,  조진만큼은 제갈량에게 관광당하는 호1구로 나옴

실상 그렇지도 않은게 조진찡은 가카 조조 밑에서 자라고 배웠으며 상당한 무예를 지니고 호방하며 군략을 지닌 능력자라고함

소싯적 조준, 주찬 등과 친목친목하였으나 둘다 급사하자 그들 후손에게 봉록을 나눠줄정도로 인정이 많았고

성격 또한 청렴하여 집안에 재물을 쌓아두지 않음. 평소 병사들과 먹고자고 조정에서 내려오는 하사품은 군졸들에게 나눠줄정도로 대인배였다고함

허나 또 다른 능력자인 묘재. 백지장군(용병술을 못해서 병사들이 백지장군이라 놀렷다함ㅠ) 하후연은 조진의 뚱뚱한 몸을 보고 돼지샊끼라고 놀림 ㅠ


여튼, 뚱땡이였던 돼읭 조진은 중앙군으로 기곡의 조운과 등지에 총세를 다하고, 장합은 기산과 농서지방의 목구멍과 같은 요지 가정으로 향함

그 소식을 들은 제갈량은 깜놀하며 누굴보내어 가정을 지키게 할까 고민함.

주변 여러 부하들은 군략과 경험이 풍부한 위연 or 오의를 보내라고 하지만 제갈량은 쿨하게 무시하고 군사이론에 박식하여 평소 군략에 관하여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 의형제 마량의 아우, 마속을 보내게됨ㅋ

웬지 불안했던지 제갈량은 마속에게 이리이리하라며 신신당부를하고,또 부장 왕평을 딸려줌, 고상을 열류성에 주둔. 준비를 마침



여기서 왕평의 경우 가카 조조가 한중을 정벌할때까지만해도 위나라장수였지만 촉에 귀순함. 문맹이라 몇글자밖에 모르지만 기억력이 좋아 한번 새겨들은건

잘 안까먹고, 항상 밤이 되면 글 읽는 이를 곁에 두어 책 읽는 소리를 들었다 하며 항상 신중하고 생각이 깊었다고함.



등산가 마속은 가정에 다다르자 부장 왕평의 열화같은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뛰어난 군사이론을 토대로한 가정산에 등산 및 주둔하깈

끝끝내 고집부리는 문맹찡 왕평에게는 1천여기를 주며 니새1끼 알아서하라고함


마속은 다음과 같은 뇌내망상을 하게됨

'멀리서 오는 군대인 만큼 피로하여 속전속결 지을게 뻔하니 산에 주둔하여 파죽지세같은 지세로 치고 내려간다면 박살낼수있음ㅋ'


허나, 경험 많은 위나라의 대장 장합은 마속의 등산질에 촉나라 군대의 물길을 끊어버리고 주변을 포위함ㅋ

등산가 마속은 크게 후회하고 목말라 도망도망하는 군사들을 수습하여 돌아가는데 장합은 대군을 이끌고 촉군을 하나하나 격파하기 시작.

허나 요지에 진책을 세우고 큰북을 두드리며 지키고있던 왕평에 의해 학살수준까진 면함 ㅠ


이 소식을 들은 제갈량은 세력이 위급해지자 천수의 주민 1000여호와 군사들을 데리고 한중으로 귀환함 ㅠ

돼읭 조진은 미에서 주둔하며 조운, 등지의 의병들과 쳐싸우다 촉군이 돌아간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천수 안정 등 농서 3군으로 쳐들어가

세력을 회복하고 장합과 함께 사이좋게 장안으로 돌아가게됨.

이미 언급했던 제갈량은 절도를 어기고 등산질 한 마속을 흐규흐규ㅠ 울면서 베는 '읍참마속' 시행, 자신의 관직을 깎으며

반성을 하게되는 것을 막으로 제갈쨩의 1차 북벌을 어이없게도 끝나게 됨 ㅠ




2. 제갈쨩의 2차 북벌


연의에서는 사마의의 전략으로 되어있으나 실상 돼읭 조진의 계책으로 진창에 성을 쌓게하고 장수를 주둔하게 하는 예측샷을 취하게함

북벌 당시 촉에서의 양식과 물자 수송은 상당히 어려웠음에 기산을 취하여 농서지방의 양식을 수확하는 자체보급이 아닌, 장안 스트레이트 루트는 단기간내에 

성공하지 않으면 실패하는 작전이었음

1차 북벌에서 기산을 취하고, 농서지방을 아우르는 작전을이 실패한 기산 덕후 제갈량은 이번 2차 북벌때는 스트레이트로 진창, 미, 무공을 점거후

장안을 점거하는 작전을 펼치게되어 돼읭 조진의 전략이 맞아 떨어지게됨

수만의 병력과 함께 진창으로 향한 제갈량은 진창에 ㅈ만한 성하나가 버티고 있는걸 보고 위나라의 지원군이 오기전 쉽게 격파할거라 예상하고

포풍같이 몰아쳤지만 깨뜨리기가 쉽지가 않았음

일이 뜻대로 안되자 개빡친 제갈량은 북괴처럼 땅굴도 파보고 온갖 공성병기를 이용해 생지1랄을 털어보았으나 뚫리지가 않아 ㅠㅠ

사자성어 '난공불락'은 여기서 파생됨ㅋ



이때, 진창성의 수비장은 학소 였는데 수비군은 고작 1천여명이었음

학소란 인물은 등산왕 등애 같이 소싯적 기록은 없으나 사람됨이 청렴하고 대범했다고함 예를들어 학소는 죽기전 아들에게

'기산 덕후 샊끼가 와서 진창성이 공격받을때 나님은 무덤을 파서 나온 돌이나 나무로 막았었음. 내가 죽을땐, 아무데나 묻어도 좋음'

라는 멘트를 남겼다고함. 아 멋진남자2♡



기산덕후 제갈량이 도굴왕 학소가 지키는 진창성을 공격한지 20여일이 지나자 조진의 지원군이 도착함

마침 식량도 떨어지고 밤낮으로 공격해도 먹히질 않으니 사기도 저하된 촉군을 이끌고 한중으로 귀환 ㅠ

그리고 같은해 제갈량은 또다시 진창성을 포풍공격ㅋ

위나라 황제 조예는 장합을 수도로 불러들여 3만의 병력을 주고 연회를 베품. 도중 위나라 황제 조예가 '님 빨리 안감?ㅠ 이러다 망함;' 이라 묻자

느긋했던 장합은 '제가 도착할때쯤이면 식량이 부족한 기산덕후샊끼는 알아서 물러날거임ㅋ' 조예는 그패기에 지림, 두번 지림ㅋ

장합이란 애는 이곳저곳에 절을 설치하고 부하들을 보내 한중과 장안 사이의 요충지와 지리적 이점을 꿰뚫어 누구보다 그곳 싸움에 어울리는 

사람이었음. 또 뼈속까지 무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실이 훌륭하였으며

유생과 선비들을 좋아하여 경학에 밝다는 추천을 받을 정도로 능력자횽이엇음. 제갈량을 포함한 촉의 장수 대부분이 장합을 상대하기 꺼려했다고함

진창을 공격한지 약 10일정도가 경과하자, 능력자 장합이 도착했고 촉군은 식량이 다하여 어쩔수 없이 후퇴 ㅠ

이때 왕쌍이라는 위나라 무장은 지1랄견처럼 개깝치며 후퇴하는 촉군을 따라갔다 역관광 당하여 참살당함;

이렇게 제갈량의 2차 북벌은 어이없게 막을 내림 ㅠ


3. 제갈쨩의 3차 북벌




3차 북벌직전 촉나라 조운, 위나라 왕랑의 고령화로 으앙 주금ㅠ

연의에서 왕랑은 제갈량과 전쟁터 한복판에서 아1가리 배틀을 하다 빡침으로 분사하였다 나오지만 집에서 편안하게 주금

슬픈 제갈량은 사고의 전환을 하여 진식을 보내 한중의 왼편인 무도와 음평 두 군을 공ㅋ격ㅋ

무도와 음평 두군은 강족과 선비족 등 오랑캐와의 밀접한 관계가 있었고 얻게되면 그들을 이용할수도 있어 공격시 상당히 용이한 지역임

여기서 위나라 장수 양민킬러 곽회가 등ㅋ장ㅋ하게됨




곽회는 조조가 옹양주를 점거할당시 여러 군공을 세웠고, 후에 이민족들의 반란을 제압하고 다스리는데 능하였음

항상 강족등 이민족들이 투항해오면 먼저 사람을 보내 친인척관계 및 남녀의 많고 적음을 탐문하여 회견시 그들의 사정을 하나하나 이해할수있었음

또 심문을 할때 앞뒤를 정확히하여 면밀히 조사하였으므로 사람들이 신명이라 불렀고 제갈량 사후, 강유의 북벌등때 역관광을 취하는등 

많은 군공을 세움


위나라의 지배하에 있던 두군이 공격받는다는 소릴 들은 오랑캐 덕후인 위나라 장수 곽회는 오랑캐쨩♡을 건든 촉을 용서할수 없었음

이에 일군을 이끌고 촉의 진수를 요격하려 하나 제갈량이 직접 막아주어 손쉽게 득ㅋ

이후, 제갈량은 남산에 한성과 낙성을 쌓아 주둔하게됨.

실질적으로 여기서 3차 북벌은 끝나는데, 오나라의 말년 노망 甲 손권이 천자를 참칭하며 수도를 오에서 건업으로 옮기는 사건이 일어나게됨

어차피 촉나라도 천자를 참칭한 판이지만 먼저 황제가 된 마당, 동네 텃세부리듯 촉의 수도 성도에선 미1친 노망난샊끼가 어디서 천자를 운운하냐며 들고일어남

허나 제갈량은 위, 오, 촉의 정세상 어쩔수 없이라도 오나라와의 화친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라 문관 진진을 보내 춬하하며 친목친목 열매를 먹음.

이렇게 천하는 세명의 천자가 생겨남에 따라 그 판도가 확실하게 갈라서게됨.




4. 역관광 시도ㅠ




제갈량의 끊임없는 장안과 농서지역 멀티견제로 조금씩 빡쳐오르던 돼읭 조진은 위나라 황제 조예에게 허락을 받고 2세대 천재 사마의와 30만 병력으로

자오도 루트를 통해, 3갈래로 나누어 한중으로 역관광을 시도함

이에 제갈량은 강주에 주둔중이던 능력자 이엄에게 2만군사를 딸려 한중에 주둔케 하고, 이엄의 아들 이풍으로 대신하여금 강주를 지키게하여 후방일을 맡김

맨날 막기만 하다 관광하는 입장이되어 씬난! 돼읭 조진찡과 사마의는 나무와 풀을 베고, 물을 타며 진군하여 신풍현까지 함락하며 신명나게 털고있던 찰나

급작스런 30일동안 쏟아지는 대륙의 가을비로 어쩔수없이 후퇴하게됨 ㅠ

제갈량은 한중에 주둔중인 이엄을 촉나라의 수도 성도로 보내 승상부에서 자신의 일을 대신보게 하고, 반골찡 위연에게 일군을 주어 강중으로 진출시킴

역시 강중 또한 얻게되면 이민족인 강족을 포섭시키기 용이한 곳이었으므로 위나라 장수 비요, 오랑캐덕후♥ 곽회가 저지하러 달려오나

양계에서 신명나게 털리며 도망도망감 ㅠ


여기서 양의와 위연의 관계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양의는 제갈량 밑에서 잡무를 수행하는 역할의 문관이었음

다음 전쟁에 쓰일 군량을 셈하고 군대를 편성하는 중요한일을 길게 생각하지 않고 단숨에 처리하고도 그것이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고함

본래 위연은 용맹하여 멋찌지만 자부심,오만함이 강한 기만자여서 다들 가까이하지 못햇다고하나 양의만이 기만자샊끼를 못마땅히 여겼음 

위연 또한 찐1따샊끼가 지를 안좋게보자  싫어하게 되엇는데, 이 병1신샊끼들은 지들끼리 병림픽이나 쳐하고 앉아있고

북벌 성공가능성도 희박하다못해 인재또한 부족하다보니 하나라도 버릴수없고 어쩔수없이 써야되는 제갈량은 상당히 안쓰러웠다고함ㅋ




5. 제갈찡의 4차 북벌




연의에서 돼읭 조진은 촉나라로의 역관광 시도하다 아파서 귀향, 집에서 시름시름 앓다 제갈량의 테러 편지를 받고 빡쳐서 분사한다고 되어있는데

실제 정사에선 그냥 집에서 잉여하다 으앙 쥬금ㅠ 위나라 황제 조예까지 찾아와 애도했다고함ㅠ

어쨋든, 대사마 라는 아주 높은 직급의 대읭 조진이 죽자 직급 변화로 혼란스러워졌다고 판단한 제갈량은 4차 북벌을 시도함

제갈량은 10만 병사를 이끌고 기산을 포위, 한편으론 상규(천수)를 공격하였는데 이때 목우를 사용하여 식량을 보급하였다고함

이에 처음으로 사마의가 제갈량의 북벌을 막으러 등장ㅋ. 장합, 곽회, 대릉, 비요 등 쩌리들과 15만 병력을 이끌고 출ㅋ발ㅋ

제갈량은 기산을 포위하고 있다, 사마의가 도착한다는 말을 듣고는 상규(천수)로 일군을 이끌고 항상 자신을 괴롭히던 식량난을 타계하기위해

보리를 수확하러감. 이 소식을 들은 사마의 밑의 쩌리 장수들은 두려워하며 징징대자 사마의는 쩌리들에게

'기산덕후샊끼는 생각이 깊고 신중해서 분명 영채를 세우고 안위를 단단히 한후에야, 보리를 캘것임. 우리가 재빠르게 움직이기만 한다면 

그샊끼들이 보리 다캐기전에 도착할수있뜸ㅋ'

라고 말하며 무거운 갑주를 벗고 밤낮으로 달리게하여 급하게 당도하여보니 미리 보낸 곽회와 비요가 탈탈 털려있었음ㅠ

한발 늦은 사마의는 제갈량이 감히 위수를 점거하지 못할것을 알고 한양에 진을 치고 기다렸으나 기산덕후샊끼가 상대해줄 기색이 보이지가않음

유인책으로 쩌리장수 우금(7군의 수몰 우금이 아닌 걍쩌리임) 을 보냈지만 막 배틀 하려고할때, 제갈량이 기산으로 군사를 물림

제갈량은 노성에 주둔하고 남북의 두 산을 점거. 물길을 끊고 포위하며 지키고 있었는데,마침 이엄으로부터 사람이 옴

이때, 이엄은 승상부에서 군의 물자, 식량 보급을 감독 재촉하는 일을 하고있었는데, 여름부터 겨울까지 장마비가 심하게 내려

보급에 차질이 생기니 후퇴하라는 뜻을 피력하기위해 대리인 쩌리 2명을 제갈량에게 보낸것이었음.

물자와 군량이 없으면 싸울수도 없으니 제갈량은 기산의 포위를 풀고 후퇴하게됨 ㅠ

제갈량이 퇴각한다는 소식을 들은 장합은 사마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군을 이끌고 추격함

한참 추격하다 목문에 이르러서 촉나라 스나이핑에 오른쪽 다리에 화살을 맞고 으앙 쥬금 ㅠ




(위략에는 장합이 퇴각하는 제갈량을 보고 '궁한애는 괜히 건들면 앙댐' 이라며 공격을 만류하였으나 사마의가 부득이하게 시킴. 

어쩔수없이 장합은 촉군을 추격하다 촉나라 스나이핑에게 화살맞고 사망 ㅠ 라고 적혀있음)

(정사 선제기에는 사마의가 포위망을 공격하자 제갈량은 밤낮으로 도망도망ㅠ 사마의는 추격하여 촉의 1만 병사를 부상시키거나 죽였다고

적혀있음 여러가지를 참고하되 최대한 정사를 기준으로 젖적하게 적어놔뜸)



한편, 이엄은 제갈량의 군대가 퇴각한다는 소식을 듣고 존나 놀라는척하며 '군량미는 많은데 왜 퇴각함?' 이라며 발연기를 펼침ㅋ

아따 나으 일처리는 전혀 잘못되지 않았당께를 강하게 어필하기위해 촉나라 황제 유선에게 표를 올려

'기산덕후샊기가 후퇴하면서, 위나라넘들을 유인하여 같이 칭목칭목하면서 님 치려고하는거임!'

이라는 희대의 통수를 침ㅋ 

유표-> 유장-> 유비로 차카게 자리이동을 하면서 독재자 제갈량에게도 인정받아 중임을 맡았지만 웬지모를 통수 DNA가 발동한듯

돌아온 제갈량은 그 소식을 듣고 어처구니가 없고 빡쳐서 이엄이 자신에게 보낸 모든 편지들을 다 짜맞추고논리적으로 통수샊끼를 까버림

촉나라 황제 유선도 멍청한 자신의 머리론 이해할수 없지만 웬지 통수 맞은 기분에 이샊끼를 걍 죽여버리려했으나 차캐서 그냥 서민으로 내쳐버림ㅋ

결국 이렇게 씁쓸하게 제갈찡의 4차 북벌을 막을 내렸슴돠 ㅠㅠ


6. 제갈쨩의 마지막 5차 북벌 ㅠ




계속되는 패배에 제갈량은 오나라 황제 말년 노망 甲 손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위나라를 쳐보자고 제안함

말년 노망 甲 손권은 노망으로 요동의 공손연에게 수많은 물자와 병사 1만을 통수맞아 쳐묵 당하여 빡친 상태라 덥썩 그 제안을 받아들임ㅋ

역시나 합비꼴아박기 놀이의 재미에서 벗어나지 못한 손권은 재빠른 위나라 황제 조예의 합비 구원으로 인하여 큰싸움도 못해보고 되돌아옴

그모습에 에효 한숨쉬던 제갈량은 병사 10만을 이끌고 사곡도에서 출ㅋ병ㅋ

4차 북벌 직후, 위나라  쩌리들이 상규(천수)의 보리를 모두 거둬들이고 그곳의 농사를 못짓게 막아야된다고 징징댐

사마의는 영리하게도 제갈량의 2번의 기산진출, 진창 진출 실패의 원인이 군량부족에 있음을 꼬집어 내며, 필시 제갈량이 재진출할땐 오랫동안 군량과

물자를 쌓아서 나올것이니 굳이 그럴필요 없다고 말함

그리고 그게 현실이됨ㅋ

3년 동안 정비하여 진출하는 제갈량은 유마를 처음 이용하여 군량을 조달하였고, 무공과 오장원을 점거함


북곡구로 출병할 당시 반골찡 위연은 꿈을 꾸었는데, 머리에서 뿔이 나는 꿈이었음

위연이 해몽가 조직에게 이를 물어보자 '기린과 용샊끼 대1가리에 뿔이있는데 당연 좋은거아님?' 이라며 위로함ㅋ

허나 진실은 '대1가리에 뿔이 나는것은 칼을 차는거니 죄를 지어 감옥에 갇힌다는뜻' 였다고함;


제갈량은 사곡을 지나 위수 남쪽에 주둔하였는데, 항상 군량때문에 쳐발렸던 딜레마가 생각나서 둔병을 실시함

차칸 제갈량은 주민들과 병사들이 함께 농사를 지음에 있어 마찰이 없도록하자 주민들은 불만이 없었고 좋아라했다고함ㅋ

이에 사마의는 '쟤네는 멀리서와서 오랫동안 저짓하다보면 피로하고 식량도 부족해서 얼마 안가 찍쌀거임ㅋ' 이라며 굳게 지키기만함

시간이 지나자 주민들이 위수 남쪽에 있는 제갈량에게 몰려들자, 웬지모르게 심장이 벌떡거리는 사마의는 쩌리들이 위수 북쪽에서 진채를 세우자는

의견을 쿨하게 무시하고 위수 남쪽에 강을 뒤로한채 진채를 세우고 한마디 왱알왱알거림

'만약 제갈량이 곧휴가 있다면 무공으로 나와 동쪽으로 이동할것이고, 서쪽으로 이동하여 오장원에 이른다면 우린 살은거임ㅠ'

제갈량은 서쪽 오장원에 이르고 북쪽 위수를 건너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마의는 쩌리장수 주당을 보내 양수에 주둔케해서 제갈량에게 떡밥을 던짐

제갈량은 마음속으로 양수를 점거하여 농서지방을 아우르고 싶었으나, 사마의 샊끼가 던진 떡밥때문에 괜히 신경쓰였음

그래서 서위를 공격하는척 하려고 병력들을 서쪽으로 이동시키는 페이크를 쓰면서 양수로 진군함ㅋ

한편 사마의는 쩌리장수 호준과 오랑캐덕후♥ 곽회를 보내 양수를 방비하게했는데,딱 제갈량과 적석에서 마주침ㅠ

싸워서 전진할수 없게된 제갈량은 오장원으로 돌아감;;;

때마침 큰별이 제갈량 진영으로 떨어지자 사마의는 촉군이 대패할것을 예상함

제갈량은 사마의가 하도 안싸워주자 은근히 빡치기 시작해서 사마의에게 상자한세트를 보내자,사마의가 열어보니 여성상의하의 한셋트였음ㅋ

사마의는 제갈량 이샊기가 같이 커밍아웃이라도 하잔건지 속을 알순없지만 웬지 모를 빡침에 포풍공격을 감행하려 했으나 웬지 의도된듯한 위나라 황제 조예의

공격 금지령 표문을 위나라 중신 신비가 가지고와 하릴없는척 병사들과 잉여잉여하게됨

제갈량의 몸이 급속도로 약해지기 시작하자 몰래 비의, 양의, 강유를 불러 촉군 퇴각작전을 알려주고 반골찡 위연이 말을 안듣게되더라도 그냥

퇴각하라고 명령을 내림

제갈량은 위빈에서 으앙 쥬금 ㅠ 흐규ㅎㅡ규 ㅠㅠ

여자 컨셉종자 사마의는 주민들의 제보에 제갈량이 물러남을 알고 슬금 슬금 추격하나 급하게 치지는 못하고 제갈량의 영채를 살펴보니

수많은 밀계, 군서, 양곡등을 버려둔것을 발견하고 '아아 천하의 기재로구나!' 라며 감탄함. 제갈량이 죽었다는걸 90% 확신하게된 사마의는

적안에 이르러서야 제갈량의 죽음을 100% 확인하게 되었는데, 

이때 주민들이 귀염돋는 사마의를 보고 그 유명한 '죽은 제갈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내쫓다' 라는 뜻의 '사공명주생중달'이라는 고사성어를 만들어줌ㅋ

앵간하면 빡쳐서 그자리에서 끔살시킬만하나 차칸 사마의는 '나는 산사람을 헤아릴순 있으나 죽은 사람은 헤아릴수 없다' 라며 쿨하게 웃으며 넘어가고

돌아갔다고함





7. 에필로그





제갈량의 죽음으로 반골찡 위연과 양의와의 대립은 가면 갈수록 깊어짐

양의는 제갈량 밑에서 총애받은 자 였으므로 암묵적으로 친목친목하던 새1끼들도 많고 수도권에서 지지층이 많았지만

기만자였던 위연찡은 칭구가 없엇쪙 ㅠ

반골찡 위연은 제갈량이 없지만 아직 싸울수있다고 비의찡에게 주장했지만, 비의는 알겟다고만 하고 돌아감

위연이 비의에게 사람을 보내 알아보니 군대를 모두 거두어 회군을 하고있음;

'혼자가 된 기분이 이런거구나 ㅠ 시발놈들' 

빡친 위연은 돌아가는 길의 잔도를 모두 불살라버리고 자신은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남쪽으로 이동했음

양의와 위연은 각가 촉나라 황제에게 표문을 올려 서로가 폭도라고 주장하며 병림픽을 시작, 암묵적인 친목종자새1끼엿던 양의새1끼의 편이 더 많았던지라

전세는 위연을 의심하는 쪽으로 기울게됨

양의는 꾸역꾸역 나무를 베고 길을터 진군하고, 위연은 먼저 도착하여 남곡구를 점거. 양의를 거꾸로 공ㅋ격ㅋ

양의는 타고난 선동가 하평을 보내어 선동질 시작 '니새1끼들은 제갈쨩이 쥬금ㅠ하고 몸이 차가워지지도 않았는데 감히 이럼?'

위연 밑의 사졸들은 선동당하여 뿔뿔히 흩어지고, 위연은 자식샊끼들과 함께 도주함 ㅠ

정말 폭도를 일으킬 용의가 있다면 위나라로 도주했어야 옳은 것이지만 원래 차캤던 멋찐남자♡ 위연은 나라를 배반하지않고 한중으로 도주함 ㅠㅠ

친목종자새1끼 양의는 마대를 보내 위연을 끔살시키고 잘린 목을 짖밟으며 말함

'ㅋ'

이로써 촉나라 병림픽은 막을 내리나 싶었으나, 역시 타고난 병1신은 끝까지 병1신이라고 양의또한 제갈량의 죽음이후 자신의 관직이 올라가지않자

좌좀새1끼처럼 지 능력과 도량이 그에 상응한다는건 생각치도 않고 맨날 빡쳐있자 아무도 곁에 다가가지 않았다고함ㅋ

그나마 촉나라에서 제일 차칸 비의만이 위로해주었는데, 속좁은 좌좀새1끼가 한다는 소리가

'촉나라 황제가 병1신새끼 OUT! 제갈량 새1끼가 나한테 군대를 이끌고 회군하라할때 위군에 투항했을껄'

깜놀한 비의는 양의를 고소미 먹이고, 양의는 그날로 좌천당해 저먼 촉땅 산골자기에서 노예생활을 하게됨ㅋ

근데 이새1끼는 뼛속까지 좌좀새1끼인지 노예생활 하면서도 끝까지 촉나라 황제에게 상소를 올리며 까대기를 반복

결국 더더욱 시골산말랭이 촌동네로 좌천되어가자 개빡쳐서 스스로 자살함ㅋ



북벌시 촉의 수송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