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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우리나라의 민속주 술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되어 왔으며, 어느 민족이든 기후와 풍토에 맞는 독특한 양조 방법에 의한 전통주를 갖고 있는데 한국의 전통술은 곡주가 기본이다. 한민족은 술빚기에 온갖 정성을 들여 많은 명주를 빚어왔으나 일본의 식민정책과 현재의 주세법에 밀려 이들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문화체육부 문화재관리국과 농림수산부, 제주도 도지사의 추천과 국세청 주류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1995년 현재 37종이 민속주로 선정되어 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시 ·도별 민속주를 살펴보면 서울의 삼해주 ·송절주, 부산의 금정산성 토산주, 인천의 칠선주, 경기의 문배주 ·부의주, 강원의 율무주 ·감자술, 충북의 대추술, 충남의 두견주, 전북의 이강주, 전남의 사삼주, 경북의 안동소주 ·경주법주, 경남의 유자주 ·국화주 .. 더보기
이공학도를 위한 수학과목 테크트리 (스압) 오늘은 이공학도들을 위해 수학 테크트리에 대해 알려주려고 왔어.(왜 수학을 먼저 하냐면 내 첫 전공이 수학이거든)난 지금 수학과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 하고있어. (3학년임) 아마 대학별로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대부분 비슷할꺼야~그럼 지금부터 시작! ● 미적분학I~II (Calculus) 자, 이제 넌 이공계 학도로써 대학교 신입생이 되었어.첫번째 관문은 바로 미적분학이야.이 때는 크게 어렵지 않아. 왜냐하면 대부분의 내용이 고등학교 수학 내용이거든.적당히만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A 찍을수 있겠지만...(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이 1학년땐 노느라 바뻐서 공부를 안할꺼야 ㅋㅋ그래서 난 덕분에 재수강했어.미적분학I 같은 경우에는 맨 처음 배우는 내용이 제일 어려워 -_-입실론-델타 라는 것을 배우는데, 이게.. 더보기
인간은 어둠속에서 어떻게 변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홀로 고립된다는 것은 무서운 형벌이다. 하지만 과학자에게 이런 상황은 흥미로운 실험거리가 되기도 한다. 1960년대 우주 탐험에 대한 관심이 한참 높아졌을 때 과학자들은 우주에 홀로 떨어진 우주인에게 어떠한 정신적 생리적 변화가 생기는지, 태양이 없는 곳에서 수면 사이클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해 했다. 23세의 프랑스 지질학자인 Michel Siffre는 이 질문을 탐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실험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1962년 Siffre는 빛도 들어오지 않고 시간을 짐작할 수 있는 아무런 도구도 없이 알프스의 114미터 깊이 빙하 속 굴에 완전히 고립된 상태로 두 달 동안 살아보기로 한다. 동굴안은 영하의 온도에 습도는 98퍼센트나 되어 항상 젖은 몸으로 추위를 견뎌야 하는 상태였다... 더보기
현대전쟁에 동원 된 동물 고대로 부터 인류는 많은 전쟁에 동물들을 이용해 왔다. 적 포진을 돌파하기 위해서, 또는 빠른 이동 및 물자 수송을 위해서.. 하지만 화약이 발견 되고 수송 수단이 발전하면서 동물들의 필요성은 점점 줄어들어갔지.하지만.. 현대전에 들어. 다시금 동물들의 전쟁 참여가 늘어나고 있어. 몇몇 예를 통해서 현대전에서의 동물 이용을 알아보자고. 현대전의 효시였던 2차세계대전에서의 동물 이용을 보자면많은 게이들이 알고 있던. 쏘련의 대전차 자폭개 였지. 라이카 같은 견종을 이용하여 전차 밑으로 기어 들어가면.. 사진에 보이는 개 등에 있던 기폭장치가 전타 밑과 닿으면서 폭발.하지만.. 소련 강아지들이.. 적전차와 아군 전차를 구별하지 못 하여 실패. 독일과 영국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동물을 이용하였는데. 그 주된 방.. 더보기
알아두면 아는척 하기 좋은 상식들 1. 김일성의 본명은 김일성이 아니라 김성주다.과거 독립운동가 김일성의 공적을 고스란히 덮어쓰기 하기위해 김성주가 김일성으로 개명함. 2,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 쿠베르탱은 사실 백인우월주의자다.쿠베르탱은 백인의 우월성을 과시하기위해 올림픽을 추진했으며2회 파리 올림픽 까지 백인들만 참여시키고이후 3회가 미국에서 이루어지는것 때문에 타 국가의 참여가 미미하자 인원을 채우기 위해 유색인종국가를 참여시켰다. 3.마를린 먼로의 발가락이 6개라는 설은 가짜다. 4.람보르기니는 본래 트랙터 제조회사였다.창립자 페루치오가 몰던 페라리에 결함이 계속 발생하자엔초페라리에게 기술적 문제점을 지적했고"우리차에 불평하지 말고 당신네 트랙터나 평생 몰아라"라는 엔초페라리의 답변에격분한 페루치오는 1963년부터 본격적으로 스포츠.. 더보기
[스압] 신박한 명함들 모음 목공소의 목재 명함 팔렛트 모양 레고블럭 군번줄 경찰의 오해를 살수있을만한 흰가루가 들어간 비닐팩 명함 레스토랑 정보사이트 골판지, 종이쪼가리,천조각.. 왠지 버려질것만 같은 명함 자필로 쓴듯한 명함 돌에도 생명이 부여되는 요즘, 살아숨쉬는 명함. 너트를 조일수 있는 자전거 수리공의 명함 유방확대수술 전문의 명함 합체해야 제대로 보이는 명함 여행지도책을 축소한듯한 여행가이드사 명함 받고싶은 명함 USB명함 면도날 명함.. 설마 진짜 날이 달려있진 않겠지 구글 검색결과 명함 미니의자로 조립이 가능한 명함 땅콩에 명함; 과자가게의 먹을수 있는 비스켓 명함 제도에도 사용할수 있는 명함 미스테리하고 고쓰한 명함 복권처럼 긁어야 내용을 볼수있는 명함 표창명함 늘려야 내용을 볼수있는 명함 다빈치코드를 찾아야 되는 .. 더보기
무시무시한 과거의 수술 도구 20종 1. 절단용 나이프외과의들이 뼈를 톱으로 자르기 전에 다리 모양을 따라 피부와 근육을 원형 커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18 세기 사지 절단에 사용되던 외과용 칼은 일반적으로 구부러진 형태였다. 근대 이후로는 절단 부분을 덮을 수 있는 피부 부분을 남기는데 직선 형태의 나이프가 더 용이하여 위와 같은 곡선형 나이프는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2. 절단용 톱 (1600년대) 과거 일부 외과에서는 사진처럼 정교하게 장식된 절단용 톱을 사용하였다. 수술도구에 달려있던 이런 장식부분은 의사들이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조각되었는데 복잡한 조각의 틈새는 세균의 온상으로 종종 2차감염을 일으키곤 했다. 3. 화살 제거 장치 (1500년대) 이 도구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없지만, 양쪽의 집게 부분이 상처를 벌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