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국민제의 국가들.JPG (스압)

국가의 3요소인 국민, 영토, 주권을 갖추고 있어서

국가라고 불러달라고 주장하지만

국제적으로 인저받지 못하는 나라가 있다

국제 기관에서는 이들을 "초소형 국민제"라고 부른다

시랜드 공국

인구:5명

언어:영어

한 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국가

자체제작한 화폐가 있으며 발행하는 우표도 있다

헬기도 있으며 소유한 권총이 많다고 한다

원래 인구는 4명이었지만 최근

용병을 1명고용해서 인구가 5명으로 늘어났다

공작이 다스리는 공국이며

로이 1세는 나이때문에 은퇴하고

현재는 그의 아들 마이클이 즉위하여 나라를 이끌고 있다 

이 나라의 영토다

면적은 166평이며 콘크리트로 지은 인공구조물이다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자면 

영국은 2차세계대전 중 독일의 침략을 대비하기 위해

바다에 해상요새와 해상벙커를 지었다

전쟁이 끝나고 요새는 방치되었으며 

1967년 영국 육군소령 패디 로이 베이츠는 가족을 이끌고 가

자신을 로이 1세로 임명한 뒤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다

영국은 재판을 걸었으나 영국해영 밖에 존재함으로

로이 1세의 승리로 끝났다

2006년, 노후환된 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국민들은 대피하였으며 영국 공군에 의해 구조되었다

국토는 폐허가 되었다. 하지만 구조물 재건공사를 진행하였고

완공 뒤 평화를 되찾았다

(로이 1세와 그의 부인)

현재 시랜드 공국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백작의 자리를 판매중이다 

원래 가격은 6만원이며 너무 안 팔려서

4만 5천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실제로 구입한 사람의 작위증서)

또 시랜드 공국은 1200억에 

국토를 판매중이며 국제사회에

제발 사달라고 호소중이다

시랜드 공국의 국가 -

바다의 자유

아틀란티움 제국

인구:약 900명 (전 세계에 뿔뿔이 흩어져있다)

언어:영어,라틴어

수도:콩코르디아

이 나라도 한 때 인터넷에서 화제를 끌었던 나라

국제적 이주의 권리, 낙태의 권리, 안락사의 권리를 후원한다

초소형 국민체 중 유일하게 황제가 다스리는 국가다

(아틀란티움 제국의 황제 - 조지 2세)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자면

1999년 크룩생크는 시드니 교외의 아파트를 매입하고

자신을 황제 조지 2세로 임명하고 자신의 친구들을 

국무총리로 임명한 뒤 독립을 선언했다

그 후 한적한 시골에 0.76㎢의 땅을 구입하고

그곳을 오로라 주로 이름 붙였다

(평화를 사랑하는 조지 2세)

인구가 무려 900명이라 이상하게 생각할 사람이 많을껀데

아틀란티움 제국은 황제가 직접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권 신청을 받고 있다

http://www.atlantium.org/citizenship.html

(자연인이 되고픈 조지 2세)

아틀란티움 제국이 발행하는 화폐,

'임페리얼 솔리더스'

아틀란티움 제국의 국가 -

오로송의 찬가

헛리버 공국

인구:50명

언어:영어

1970년 호주로부터 독립했다

공작이 다스리는 공국이며

땅 면적은 75㎢ 

(헛리버 공국의 국민들)

(헛리버의 공작)

(부인과 함께 산책중인 공작)

(한껏 폼을 잡아보는 공작)

(헛리버 공국이 발행하는 화폐)

헛리버 공국의 국가

(노래가 무지 좋다.처음 들을 때 팝송인줄 ㅋ)

몰로시아 공화국

인구:7명 

언어:영어

수도:에스페라

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가 7명이나 사실 인간 3명 + 개 4마리다

공화제이며 사실상 독재국가다

대통령의 아들이 국방을 담당한다

(몰리시아 공화국의 대통령, 케빈 보)

별 다른 역사는 없고 1999년 세워졌다

주 산업은 관광이며 화폐, 여권, 우표를 판매한다

관광 시 대통령이 직접 가이드를 해주며

인기가 많다고 한다 

국민과 대통령이 생활하는 집이다

몰로시아 공화국은 나름 체계적인 군사조직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은 고무보트 2척과 소총 2개를 소유중이다

(관광객과 함께 사진을 찍는 대통령)

이 나라는 전설도 있다

"14세기, 중국의 제독 1명이 비옥한 땅을 찾아 다니다

몰리비아 공화국을 찾아냈다."

몰리시아 공화국의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