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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남자들의 로망 어깨 넓히기를 위한 팁.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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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라는 정의를 강함이라고 정의 하고 싶다.

 

싸움잘해도 좋고 아니면 머리가 좋아서 두뇌가 강해도 좋고 말을 잘해서 언변의 달인이 되어도 좋고

아니면 몸이라도 건장해서 보기에도 강하거나 말이지..

 

하지만 남자는 참 단순하다 강한게 뭐냐고 한다면 대부분 힘자랑을 말한다.

힘이 쎄면 강해보이고 사람자체도 진취적으로 보이는 그런 단순한 외적인 모습에 그사람을 평가하게되지.

 

잘생기면 웬지 아는것도 많고 성격도 좋고 집도 잘사는것처럼 보이는 착각을 말하는건데

그 착각이란것도 그사람이 사회생활하면서 누릴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될수도 있다.

 

그래서 어깨 넓히는 팁을 한번 글로써 적겠다.

 

여자들은 말하지 "아~ 저남자 어깨봐~ 너무 멋있다."

 

그래 당연한거다. 여자는 이미 남자의 외적인 모습에 1차적으로 반하게 되어있어. 그건 어쩔수 없는거고

남자나 여자나 외출하기전에 거울부터 보는것 자체가 외적인 모습에 투자한다는거거든

 

 

<서론>

 

우선 어깨를 두고서 얘기를 하자면 크게 두가지의 사람이 존재한다.

 

하나는 어깨뼈자체가 넓은 사람

둘째는 어깨뼈자체가 좁은 사람.

 

보통 동양인체격이 안타까운건 서양애들보다 머리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똑같은 어깨 넓이를 가지고 있더라도

머리가 크면 어깨가 상대적으로 좁아 보이는건 다들 알것이다.

 

또 하나의 예를 든다.

 

어깨가 넓은 사람의 종류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어깨뼈자체가 넓은 사람

둘째는 어깨뼈는 보통인데 근육을 붙여서 넓은 사람

 

으로 분류할수 있다.

 

우선 사진을 봐라 아주 좋은 예다.







알다시피 하나는 김종국이고 또 하나는 가수 비다.

 

김종국은 온몸이 근육으로 만들어서 헬스보이인데.. 내가 봐도 김종국의 골격자체는 상당히 남성답고 잘다듬어져서

그곳에 붙인 근육조차 고루 발달이 되어 나름 운동을 체계적으로 배운 사람중 하나이다.

보면 알겠지만 체격이 좋다.

 

반면 비는 생각보다 김종국같은 근육질은 아니다. 특별히 웨이트를 한다기보단 그냥 체력을 위한 운동과 춤으로 몸을 단련해서

슬립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두사람도 옷을 벗으면 김종국은 완벽한 근육질인 반면 가수 비는 슬립한 일반적인 근육을 가지고 있다.

사진으로 다시 비교한다.







  물론 김종국 자체도 체격자체가 일반인들보다는 골격이 좋기에 더 좋아보이지만

우선은 김종국과 비를 놓고 보자는 말이다.

 

김종국은 일반인 어깨에서 -> 근육질 넓은 어깨로 태어난 케이스고

가수 비는 괴물같은 어깨를 가지고 있는데

 

만약 누가 질문한다. 가수 비가 만약에 김종국처럼 근육을 가지면 어떻게 되나요? 라고 한다면

 

예전에 나왔던 닌자 어쌔신은 영화를 위한 근육이기에 김종국과는 다른차원이 근육이고

만약 김종국과 같은 근메스를 (근육의질적인양) 키우는 보디빌딩을 한다면

 

이렇게 변할것이다.

 




위 사람은 내가 가장 근육이 아름답고 신체적 조건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황철순님 사진이다.

 

황철순님은 이미 어깨 골격자체가 타고 난 사람으로써 일명 축복받은 골격을 가진사람인데

현재 이와같은 인물이 가수 비라고 정확하게 말할수 있다.

 

그러나 어깨는 선천적으로 그렇게 크지 않은데 근육으로써 어깨를 넓힌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이사람이다.





 

유승준..........

 

유승준의 골격은 웬만한 일반인과 절대적으로 별반 다를게 없다.

유승준은 골격자체가 상당히 작으며 아까말했듯이 거의 일반인 수준이다. 하지만 돈많은 승준이는

저렇게 몸에 시간을 투자하여 엄청난 영양덩어리를 섭취하면서 만든 몸으로써

 

실제로 보면 그가 결코 어깨가 좁다느니 말랐다느니 따위 생각은 절대 들지 않는다.

그냥 "이햐~ 체격좋다~ 멋있다..." 라는 식일것이다.

 

 

<본론>

 

자 그럼 우선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우선 본인의 골격을 먼저 알아야할것이다.

그렇다면 우선 평균적으로 말하자면 우린 유승준이를 모델로 삼아야할것이다. 뼈는 절대 바꿀수 없다.

타고난 골격은 20세전에 이미 끝난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주관적으로 봤을때 보통 24~25살....

즉 대학들어가고 중간에 군대갔다왔을 그 시기까지는 전체적으로 체격이 커지는걸 대부분 봤다.

 

그리고 그 체격이 다컸다고 해서도 절대 희망을 버리지 마라 운동으로써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자 또 좋은 사진하나 올려본다.

 

이사람은 근육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있어 하는부분만 집중적으로 한...

보디빌딩세계에서 말하길 "몸의 불균형" 이라는 대표적 표본이다.





어떤가?

 

근육은 말그대로 쩔지 않은가? 하지만 뭔가가 분명 뭔가가 빠진듯한 모습으로 비춰질것이다.

 

바로 어깨근육!

 

즉 삼각근에 대한 소홀함이라고 할수 있다. 보다시피 전면 측면은 눈에 보이듯이 근육이 없으며 후면은 이미 볼필요도 없단소리다.

만약 저기서 어깨만 열심히 했어도 좀더 보기 좋은 몸이 됐을것이다.

 

반면 이성재보다 근육은 없지만 몸의 균형미를 갖춘 사람을 보자






 

이병현은 근육이 엄청 좋다는 평가보다 몸의 균형을 정말 잘맞춘 사람이다.

 

어쩌면 하나하나 보면 살짝 뭔가 빠진듯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절대로 그런느낌은 사라질것이다.

 

.

.

.

 

 

 

내가 지금 하고자하는것은 바로 몸의 균형미다. 몸의 균형미만 제대로 잘 잡아도 어깨가 넓어보이고 체격이 좋아보이는 효과를

충분히 누릴수 있다.

딱 그정도만 해도 된다는 말이다.

 

유승준이나 김종국처럼 근육맨이 되란소리가 아니라 옷빨정도는 나올수 있는..... 설사 옷을 벗더라도 몸이 참 멋진 몸 말이다.

 

<결론>

 

그럼 어떻게 해야될것인가?

 

지금부터 근육을 만들기 위한 단계에서 절대적으로 머릿속에 넣어야될것있다.

 

바로 앞서 말한바와같이 균형미다!!!!!!!!

 

아니면 이성재처럼된다.

 

.

 

근육의 대략적 상관관계를 말하자면

 

어깨를 돋보이게 하려면 가슴운동을 해야하고

가슴을 돋보이게 하려면 등근육을 키워야하고

마무리를 지을려면 복근을 만들어야하며

 

상체의 최종 마무리를 위해선

바로 하체를 만들어야한다.

 

하체는 상체의 잠재적 본능을 일깨우기 위한 최종단계라고 말수 있다.

 

위에 상관관계를 말한이유는

 

어깨운동만 한다고 해서 어깨가 넓어보이는 착시 효과는 그냥 없다고 말하고 싶다.

 

그냥 막말로 하자면 어깨 등 가슴 복근 하체를 고루고루 해서 균형미를 맞추라는 말이다. 거기서 어깨를 넓히는 모습을 원하면

어깨를 집중적으로 하되 다른부위를 소홀히 하지 말라는뜻이다.

 

균형미가 깨지면 절대적으로 몸의 미가 나올수가 없다. 위에 이병현의 칼자루 쥐고 있는 근육은 물론 열심히 하는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하루에 한시간씩 일주일에 최소 4일~5일정도 6개월이면 충분히 만들수 있는 몸이다.

절대 대충 말하는건 절대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1~3개월까지는 몸이 영양을 섭취할수 있는 상태와 근육이 운동을 통해 자고 있던 본능을 깨우고 체력을 기르는 단계라고 할수 있다.

보통 나약한 새끼들은 한달만에 "아이고 허리야.. 근육통이 와요..." 하면서 그만두는 놈들이 대부분이고

보통 3개월안으로 다 그만두게 된다.

 

당연하지 안하던 운동을 한다고 해서 근육이 붙고 그러진 절대 안한다. 바로

 

마의 3개월인것이다.

 

그 3개월동안 열심히만 한다면 몸은 어느새 "난 니가 먹는음식의 영양을 섭취가능하고 니가 하는 운동에 대해 근육을 붙일 기본이 되어있다."

라는 신뢰를 쌓는 기간이다.

 

그후 4~6개월단계는 해당부위의 근육을 다듬어서 붙이는 단계인것이다.

 

재밌는건 6개월이 넘어가면 정체기라는것이 온다. 이것또한

 

마의 6개월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6개월이후의 슬럼프를 견디어서 최소 1년을 채우게 된다면 그 1년뒤의 니모습과 운동에 대한 지식은 내가 더이상 말할필요없이

니가 알아서 운동하게 될것이다.

 

<결론>

 

이미 태어난 유전적 골격은 절대 바꿀수 없다. 인위적으로 근육운동을 해서 근육을 키우고 그위에 지방을 살짝만 올린다면 옷을 입어도

넓은 어깨를 분명히 보게된다. 또한 적당한 가슴근육과 적당한 등근육은 니 어깨를 한층 더 업그레이시켜준다.

 

그리고 이걸생각해라...

 

다들 쉽게 운동해서 어깨를 넓힌다면 이세상에 누가 어깨고민을 하겠냐...

 

군계일학 이란말 알지? 닭무리속에 한마리의 학이란 뜻처럼

 

노력을 해서 그 닭무리속에 학이되란 소리다.

 

그러면 내 글을 읽고 분명히 어떤 사람은

 

집에서 팔굽혀 펴기나 철봉에라도 매달려 보는 사람이 있을꺼고

어떤놈은 "말은 누가 못해" 라고 클릭질만 하다 평생 어좁이 신세로 지내다가 결혼할때쯤 성적매력자체는 밥말아먹어서 난 안돼 하는 애들도 있을꺼고

 

지금당장 헬스클럽 끊어서 하루에 30분~1시간씩 운동해서 6개월~1년후 빛을 발휘하는 사람이 있겠지..

 

이세상을 공평하고 평등하다고 생각하지마라.. 거기서 움직이는놈은 성공하고 앉아서 이빨터는놈은 그냥 그자리겠지.

 

오늘은 이론적인 면만 설명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