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스페셜 3부 (백의종군 그리고 명량해전)
한산도 대첩 승리 이후, 이순신의 조선군은 7월 10일 안골포에서 구키 요시타카, 가토 요시아키 등이 지휘하는 왜선 42척을 추가로 격파하고 왜군 250명을 바닷속에 수장시키고 돌아오지. 조선군 전사자 19명.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지금까지의 전투 중 가장 피해가 컸던 혈전(?) 이었다고 해. 안골포 해전 뒤에도 이순신 장군의 함대는 소규모로 함대를 분산시켜 남해안 청소에 나서지. 2~10척 정도를 1조로 해서 사방에 전선을 뿌린 다음, 왜선이 조금이라도 포착되면 무차별 공격으로 수장시켰어. 약 6번의 소규모 전투가 있었는데 모두 결과를 묶어서 적어보자면 (장림포, 화준 구미, 다대포, 서평포, 절영도, 초량목 해전 결과) 조선군 피해 : 0척, 전사자, 부상자 없음 일본군 피해 : 34척 침몰, 전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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