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의 신 게리 카스파로프

게리 카스파로프

 는 러시아의 그랜드마스터였으며, 현재는 작가이자 정치인이다. 그는 2008년 러시아 대통령 후보였다

 

카스파로프는 1985년 최연소 그랜드마스터가 되었다. FIDE에 대한 논란이 라이벌 협회인 프로 체스 협회(Professional Chess Association)로부터 일때까지 1993년까지 그는 공식 FIDE 세계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2000년 블라디미르 크라디크에게 져 그랜드마스터 자리를 넘겨주었다. 그는 딥블루에게 1997년 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컴퓨터가 세계 체스 챔피언과 겨루어서 거둔 첫번째 승리이다.

카스파로프는,엘로레이팅에 의하면 1986년부터 은퇴하던 2005년까지 줄곧 세계 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었으며, 레이팅 2851로 현재까지 최고 레이팅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카스파로프는정치와 글쓰기에 전념하기 위하여 프로 체스계에서 은퇴 선언을 했다.

 

 

카스파로프가 슈퍼컴퓨터인 딥 블루(deep blue)와 대결한 일화

 

 

 

5월 3일부터 벌어진 6번의 게임에서 1, 2차전의 승리는 딥블루와 카스파로프가 나란히 나눠가졌다. 그러나 3차전서부터 5차전까지는 둘이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3판 모두 데드락 상태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적은 인간과 컴퓨터가 각각 1승 1패 3무승부.
드디어 5월 11일 벌어진 결정국. 그러나 승자 70만달러, 패자 40만달러 총 1백 10만달러의 상금을 놓고 벌인 6차전 승부는 의외로 싱겁게 끝나고 말았다. 지난 85년 이래 어떤 인간에게도 한번도 패해 본적이 없는 카스파로프는 단 19수만에 돌을 던져 버린 것이다.
카스파로프는 패배가 결정되는 순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결과에 대해 매우 격분한 듯 체스판을 그대로 뒤엎어 버렸다. 그는 매우 상기되 있었으며 얼굴 모습은 분노 그 자체였다. 대전이 끝나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그는 판을 뒤엎은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면서도 '컴퓨터는 아무것도 입증할 수 없다. 다시 대결한다면 그를 박살낼 것이다'라고 소리를높혔다. 
그러나 그는 매우 피곤해 보였으며 탈진한 듯 몸을 정상적으로 가누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면서 '실제 대결은 지난 5차전서 끝난 것이나 다름 없었다. 나는 5차전이 끝난 후 완전히 탈진했다'고 털어놨다. 전혀 피로를 느끼지 않는 컴퓨터와 대전하면서 카스파로프는 5차전서 자신의 에너지와 지력을 모두 고갈시켜 버린 것이다.

딥 블루는 IBM 과학자들이 8년 동안 노력해 만든 슈퍼컴퓨터의 이름입니다.

1997년 5월, 12년 간 체스 세계챔피언을 지낸 게리 카스파로프와의 대국에서 승리해

'인간을 이긴' 컴퓨터로도 유명합니다. 딥 블루는 과거 100년 간 열린 주요 체스대국

기보와 대가들의 스타일이 저장돼 있으며, 초당 2억 번의 행마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중국인 과학자 슈펑슝 박사가 설계했고, 32개의 마이크로프로세서와

512개의 특별 체스칩이 장착돼 있습니다. 약 2m의 높이에 무게 1.4t이며

1996년 카스파로프에게 패했던 기종에 비해 연산속도가 2배 빠릅니다.

이건 딥블루의 스펙 

 

처음 나왔던 딥 블루와의 경기에선 이겼지만 그 후 1년동안 상향 보완된 딥 블루와 재 대결  결과는 패배

 

예전에 카스파로프가 프로체서들 스무명인가 모아놓고 동시에 체스하던 동영상이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내

결과는 다 이겼던걸로 기억함

 

현재는 반(反) 푸틴  정권 운동을 하시나봄

뉴스기사 보니까 자기가 암살 당할까봐 두려움에 떨고 사신다고함 ㅠㅠ 카파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