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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조기
1777년 처음으로 제정하였으며
당시 독립선언때 소유중이던 13개주 를 의미하는 뜻으로
13개의 흰색,빨간색 줄과 13개의 별을 지님으로써
최초의 성조기가 탄생한다.
거기다가 2개의 주가 늘어나 총 15개의 주를 소유한 미국은 이를 기념하기위해
15개 줄과 15개 별로 이루어진 성조기가 만들어지게된다.
그러다 점점 주가 늘어나자
더이상 감당할수가없어 줄은 처음의 13개로 고정하고
별만 더 넣게 됫는데, 이 수는 지금 현대에 들어와서
총 50개로 이루어진 지금의 성조기가 된다.
2. 유니언 기
1603년 탄생
영국의 상징이자 혹은 연합의 상징이라 볼수있는 이 국기의 탄생배경은 아래와 같다.
초기 영국은 총 4개의 왕국으로 분단되어 있었다.
스코틀랜드,북 아일랜드,잉글랜드,웨일즈
이 4개의 왕국은 언제나 대립상태에 있었으며,
매일매일 긴장감을 늦출수가 없었다.
이에 전 왕국들은 연합을 결성하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게 이 유니언 잭 이다.
지만 여기서 한가지 부족한것이있다.
4개의 왕국이 연합을 함으로써 연합왕국을 나타내는 이 유니언기의 도안에서
4개의 왕국의 국기를 합치기로 하였으나 웨일즈의 국기는 넣지 못하였다.
이유가 이유인게 웨일즈는 이 연합이 결성되기 아주 오래전인
1282년에 잉글랜드와 병합이 됨으로써 사실상 잉글랜드의 일부로 여겨졌다.
현재에 와서도 웨일즈는 자신들이 20세기때
만 저 용문양의 국기도 포함하자고 주장하고있다.
3. 연방기
독일의 연방기
1848년 독일의 통일후 처음으로 채택된게 이 검,빨,노(금,겨자) 색의 삼색국기이다.
이 국기의 탄생배경에는 옜날 프랑스 나폴레옹의 야망으로인한 유럽전쟁때
당시의 독일이였던 프러시아 의용군들의 복장색에서 유래해왔다고 한다.
그리곤 1852년 이 처음으로 채택된 국기는 사라지게된다.
1867년에서 1945년동안
검정색,하얀색,빨간색을 포함한 국기들이 등장하였었다.
1919년 세계1차대전이 끝난후 독일에 집권한 바이마르공화국은
빨강,노랑,검정 이 포함된 삼색기를 다시 부활시켯다.
하지만 당시 빈곤한 독일에 혜성처럼등장한 신흥 세력인
나치당이 정권을 독차지함으로써 1933년 검정,빨강,노랑의 삼색기는 다시 사라지게된다.
그 유명한 하켄크로이츠 기를 내걸음으로써 제2차세계대전을 일으켰으나
1945년에 패하였다.
패망후 동과서로 갈라진 독일에서 1959년
서독에서 다시 검정,빨강,노랑을 포함하는 삼색기를 부활시켰다.
물론 동독에서도 삼색기를 국기로 지정하였다.
그리곤 각자들을 상징하는뜻으로 국기 가운데에 망치나 독수리,보리이삭과 같은 문양들을 집어넣는다.
(동독연방의국기)
그러다 1990년이후 첫번째 이미지와 같은 연방기를 다시 씀으로써
지금의 독일국기인 연방기가 탄생하게된다.
4.삼색기
프랑스혁명 당시년도였던
1789년 바스티유 수감소를 습격하고난 다음날인
7월 15일 국민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라파예트가
시민들에게 나눠준 모자의 표지빛깔에 의해 유래됬다고 한다.
사실상 처음등장한때는 나폴레옹의 유럽석권때 처음으로 등장했엇으나
사라진후 1830년 라파예트가 다시 부활시켰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이 국기가 채택된날짜는 1794년 2월 15일.
5.이탈리아 삼색기
1796년 나폴레옹1세가 이탈리아에 공화국을 세움으로써
이 삼색기를 국기로 정하였으며
이후에도 통일운동및 여러분야에서 사용되다가
1860년 이탈리아의 국기로 공식 제정되었다.
그러다가 1946년 6월19일 당시 존재했던 왕정에서 공화국으로 변모하기전
삼색기안에 존재하던 문양을 빼버리고난후
지금의 이탈리아 삼색기로 변모하게 되었다.
6.스위스 국기
유럽세계에 국기중에서도 오래된축에 꼽히는 국기가 아닐까싶다.
13세기 당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인 프리드리히 2세가
슈비츠 주 에 이를 하사함으로써 자유의상징으로 삼은 기에서 유래되었다고 내려온다.
그렇게 세월이 지난뒤 이 국기는 거의 중립성,평화,민주주의,보호 를 상징하는
의미가 되었다.
1815년 스위스에 뿔뿔히 흩어지면서도 자기들만의 왕국을 지켜내다가 비로써
총 22개 공화국이 이 국기를 쓰면서 연방을 이루게된다.
1848년에 지금의 스위스의 상징으로 제정되었다.
7.단네브로그
덴마크의 상징격인 덴마크의국기 단네브로그(Dannebrog)
번역하자면 덴마크의 힘 이라고 한다.
유럽에서 제일 오래된 국기라 할수있는 이 단네브로그는
1219년 6월 15일 날
에스토니아 와의 싸움으로 출정하는 십자군에게 로마 교황이 수여한 기 에서 유래된다.
그리고 이 국기에 얽힌전설중에 하나가
당시 에스토니아군과 싸웠던 발데마르2세가 고전하고 있엇을때
갑자기 하늘에서 붉은바탕에 하얀십자가가 새겨진 깃발이 떨어짐으로써
그때를 틈타 이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할정도록 설화가 많이 얽혀있는 국기이다.
15세기이후 다른 국가들은 국기가 막 바꾸어지고 폐지되고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하게 되지만
정작 이 단네브로그만은 절대로 안바뀌고 그저 다른 국가들에게 전파되어
지금의 북유럽국가들의 국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
8.에스파냐 국기(스페인)
스페인의 국기의 탄생배경은
1785년 5월 25일 카를로스 3세의 명에의해 군함용 기로 쓰였다.
그러다가 1843년 10월 13일 이사벨2세의 명에따라 군기로 쓰이고난뒤
쭉쭉 이어져 나갔으며 마침내 1978년 12월 6일 날
스페인 헌법 제 4조에 의거하여 국기로 공식적으로 제정되었다.
본디 스페인의 국기는 자치주마다 달라서 자치주마다의 국기가 있는데
이는 스페인의 공식적인 행사및 아무튼 공식적으로 열린 미팅이면 사용가능하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공식적인 스페인기는 이러하다.
(문양따윈 없는 평범한 국기)
그리고 스페인의 국기는 처음 이미지와같이
그대로 사용된게 아니라 역시나 다른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바뀌면서 진화한 최종형태이다.
그에대한 설명은 밑에 짤에 간략히 설명되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9.네덜란드 국기
얼핏보면 프랑스국기와 비슷하여 헷갈릴수도있는 이 네덜란드 국기의 탄생배경은
16세기 후반 네덜란드는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어있엇으며
이를 못마땅히 여긴 네덜란드의 오라녜 가 의 윌리엄 공 은 스페인의대한 독립운동을 펼쳐나갔다.
당시 운동에 사용된 삼색기는 저항운동기로는 처음으로 사용된 깃발이기도 하다.
그때당시 색은 밑에이미지와 같이 오렌지색,하얀색,파란색 이였다.
1630년 이후로는 지금의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이 깃발은 윌리엄공을 본따 Prinsenvlag 라는 명칭으로 지정하였다.
이 뜻은 공작 기 라는 뜻을 가지고있기도 하다.
그렇게 얼마뒤 프랑스의 유럽점령시기에 네덜란드도 역시 식민지가 되어있었다.
당시 시기인 1795년 에서부터 1806년 까지는 이 깃발을 쓸수가 없었다.
그러나 또다시 4년후인 1810년 ~ 1813년까지 또다시 못쓰게 되었으며
또또 다시 갑작스럽게 터져버린 제 2차세계대전 시기인 1940 ~ 1945년까지도
못쓰게 되었다가 마침내 다시끔 깃발사용을 하게된다.
10. 스웨덴 국기
1157년 당시 국왕이였던 에릭은 옆 왕국이였던 핀란드를 공격할 찰나에
갑자기 당시 푸른하늘에 금십자가 문양을 보았다고 하는 옛 문서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국기가
이 스웨덴 국기이다.
혹은 옛 포르쿤가 왕조의 문양에서 비롯됬다는 설도 있기도하다.
거기다가 스칸디나비아 반도및 북유럽국가들은 대개적으로 전부 십자가문양의 국기가 대부분이다.
이 국기의 실질적인 사용시기는 당시 칼마르동맹으로 부터 독립한뒤인 1523년
당시의 왕이라할수있는 구스타브 바사가 구스타브 1세로 즉위하면서 부터 사용됬다고 한다.
그렇게 쭉 이어 나감으로써 지금의 스웨덴국기로 지정되었다.
거기다가 이 국기는 사실 초기모델과 후기모델로 구분되는데,
그 차이는 색깔의 농도와 가로세로의 비율을 차이로 두었다.
그래서 현재 국기의 색은 이러하다.
11.포르투갈 국기
이 국기에대한 설명은 짧긴 짧으나 그래도 해야지 별수있나
이 국기의 문양을 보자면
먼저 바탕색인 초록은 희망을 상징하고,
빨강은 1910년 10월혁명당시의 붉은피를 나타내며,
중앙에있는 문장은
천구와 큰방패 그리고 그 안에는 하얀 방패가 또있고 그 안에는 또 5개의 방패가 있다.
그리고 빨간 방패안에잇는 성모양의 그림들은 무어인들과 싸웟던 7개의 성들이며
이 국기와 문장은 둘다 똑같이 1911년 6월30날 공식 제정되었다.
12.그리스 국기
이 국기의 파란색과 하얀색의 의미는
당시 그리스가 맞아들였던 왕인 바바리아 공의 오토가문에서 유례된다고 전해진다.
거기다가 파랑은 하늘과 바다를 나타내며,하양은 동방 정교회를 상징한다.
여기서 십자가는 또 당시 대립세력이였던 이슬람권 국가들과 터키에 대한
그리스도교국의 상징인 그리스독립을 의미한다.
그리고 미국과 비슷한 줄인 9개의 줄은
1821년 시작되었던 독립전쟁에서 쓰인 단어인
'Eleutheria e Thanatos' '자유나 죽음이냐'
의 투쟁구어인 9음절을 의미하기도 하며
독립전쟁이 장정9년동안 계속된걸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리스국기는 거의 1978년 12월 22일 현재의 깃발로 공식제정되기 까지 무수히 바뀌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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