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히트 차종, "쏘나타(Sonata)"시리즈

현대 쏘나타(Hyundai Sonata)는1985년에 스텔라의 고급형으로 출시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중형 세단이다. 그랜저와 싼타페, 맥스크루즈등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쏘나타의 차명은 고도의 연주 기술이 요구되는 4악장 형식의 악곡인 소나타에서 따온 것으로, 혁신적인 성능, 기술, 가격을 지닌 종합 예술 승용차라는 의미이다.

[출처] 위키피디아 : 현대 소나타

1세대(Y1) 쏘나타. (1985년 11월~1987년 12월)

이게 1세대 소나타인데 아는게이들도 있을것이고, 대부분의 일게이가 모를 것 같네.

1세대 소나타가 출시 되었을때는 현재의 "쏘나타"가 아닌 "소나타"로 출시 되었다고 해.

하지만 소나타 어감이 좋지않다는 말 때문에 지금의 쏘나타가 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밑에 세부설명을 읽으면 이유를 알 수 있을거야.

 

그리고 이건 당시 광고문구인데 그냥 내용이 이랬었구나 정도로만 참고해.

"VIP의 지성과 안목을 말해주는 소나타" 다루기 쉽고 부드러운 파워핸들, 제동력이 확실한 파워브레이크 등 각종 첨단 장비를 구비한 소나타는 운전이 용이하고 주행안정성이 뛰어납니다. 품위와 성능의 완벽한 조화를 실현한 고급 자동차 소나타. 이제 승용차의 선택은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1세대 쏘나타에 대해 설명하자면,

 

1985년 11월 4일에 출시되었고, 기존의 스텔라에 1,800cc 엔진과 2,000cc 엔진을 얹고, 크루즈 컨트롤과 파워 시트, 헤드 램프 워셔 등 고급 사양을 적용해판매한 것이 쏘나타의 시초라고 해. VIP를 위한 고급 승용차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수요층에게 어필하려고 했으며, 인기 배우 신성일이 첫 번째로 계약해서 화제를 낳기도 했지.

하지만 경제적인 중형차라는 이미지의 스텔라와의 큰 차별화가 없어 실패했어. 이에 경쟁 회사로부터 소나 타는 차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해 1986년 2월에는 이미지 쇄신과 고급화를 위해 소나타에서 쏘나타로 개명하였어.

1987년 2월에 투톤 바디 컬러와 트립 컴퓨터 등을 달았으나, 별다른 효과를 못 봐 같은 해 12월에 단종되었어. 1988년 6월에 전륜구동 방식의 수출 전략형으로 탈바꿈한 2세대 쏘나타(Y2)가 출시되며, 한동안 현대자동차는 1세대 쏘나타(Y1)를

쏘나타 계보에서 제외하게 돼. 하지만 2003년 3월에 쏘나타 250만 대 생산 돌파 시점부터 1세대로 포함하기 시작하게되지.

 

지금 대한민국에 생존하는 1세대 쏘나타(Y1)는 손에 꼽을 정도다.(실제로 본 게이있냐? 난 감자국에서 2번 봤다.)

-1800 고급형(이후 1800 고급형이 1.8로 변경)

-2000 고급형(이후 2000 고급형, 2000 슈퍼형이 2.0으로 통합)

-2000 슈퍼형(이후 2000 고급형, 2000 슈퍼형이 2.0으로 통합)

 

 

 

 

 

2세대(Y2) 쏘나타.

2세대 소나타 초기형 모델(1988년 6월~1991년 2월)

2세대 소나타 후기형 모델.(1991년 2월~1993년 5월)

 

보다시피 이게 2세대 소나타야. 이 차 역시 흔하게 보이는 차는 아니야.

이 차는 왜이리 정보가 없노... 미안...

 

2세대 쏘나타에 대해 설명하자면,

 

소나타 전기형 모델은 1988년 6월 1일에 출시되었고 스텔라와는 성격이 다른 전륜구동 방식의 수출 전략형 중형차로 개발되었어. 대한민국에서 이미 실패한 차종임에도 여러 최종 차명 후보 중에서 제일 부르기 쉽다는 미국 딜러들의 의견에 따라 결국 차명이 쏘나타로 결정되었어.  1세대 그랜저(L)의 메커니즘을 채용했고,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이 적용되는 등 기존의 스텔라 베이스의 1세대 쏘나타(Y)에 비해 훨씬 진보하게되지. 그리고 대우 로얄 프린스와 기아 콩코드 등 경쟁 차종에 비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여 1989년에는 대한민국 전차종 판매 3위를 기록하게되지. 1989년 7월에는 새 라디에이터 그릴 형상, 범퍼 몰딩과 사이드 몰딩의 색상 변경, 시트 벨트 착용 차임 벨, 키 홀 조명, 계기판 조명 조절 장치 등이 적용된 1990년형이 나와. 1990년 7월에 수출용에만 적용된 2,400cc 엔진이 적용되었으나, 대한민국에서의 판매 대수는 미미해. 현대자동차가 1989년에 현지 공장을 세워 캐나다 퀘벡 주 브로몽에서도 생산되었고, 미국과 캐나다에는 V6 3,000cc 엔진이 장착되기도 했다네.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승용차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이외의 국가에서 생산되는 승용차로 기록되었으나, 북아메리카 자동차 시장의 과잉 공급으로 인해 판매량이 저조하여 1993년을 기점으로 가동을 무기한 중단했고, 결국 현대자동차의 캐나다 현지 법인이 청산되어 이 현지 공장은 사실상 폐쇄되었다.

-1.8i(이후 1.8 GLi로 변경)

-2.0i(이후 2.0 GLSi로 변경)

-2.4i

 

소나타 후기형 모델은 1991년 2월 20일에 출시되었어. 기존 쏘나타의 디자인에 둥근 요소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윤거를 넓혀 안정성을 높였으며, 최소 회전 반경을 줄였어. 이 시점부터 현대자동차 CI가 변경되어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었어. 중형 택시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뉴 쏘나타부터는 LPG 택시도 판매되지. 또한 7밴드 그래픽 이퀄라이저 2단 오디오, 전동식 선루프 등을 적용하게 돼. 1991년 7월에는 대한민국산 중형차 최초로 DOHC 엔진이 장착되지.

-1.8 GL

-2.0 GLS

-2.0 DOHC(이후 2.0 골드로 대체)

 

 

 

 

3세대(Y3) 쏘나타. (1993년 5월~1996년 2월)

쏘나타 Ⅱ라고도 부르는 모델이야. (1993년 5월~1996년 2월)

쏘나타 Ⅲ라고도 부르는 모델이야. 여성부에서 타지말라고 했다는 차로 유명하지. (1996년 2월~1998년 3월)

 

3세대 쏘나타에 대해 설명하자면,

 

소나타II 모델은,

1993년 5월 14일에 출시되었어. 뛰어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3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60만 대 가까이 판매되었지. 출시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이 큰 인기를 끌어 오래된 차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차종이래. 

역대 쏘나타 중에서 접이식 사이드미러와 운전석 에어백이(이후 조수석 에어백도 적용) 최초로 적용되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고 해. 그 외에는 ABS, ECS, 전자식 EQ 내장 오디오 등이 적용되었고, 오디오 도난 방지를 위해 오디오에 비밀 번호 입력 기능이 있었대. 환경 보호 차원에서 신냉매 에어컨을 장착하는 한편 자원 재활용을 위한 리사이클링 시스템도 채용되었다고 해. 1995년 3월에 출시된 고급 중형차인 마르샤라는 자동차는 3세대 쏘나타(Y3)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해. 같은 해 8월에는 골든 팩이 추가되었대.

-1.8 GL DLX

-1.8 DOHC

-2.0 GLS

-2.0 GLS DLX

-2.0 골든 팩

-2.0 골드

 

소나타III 모델은. 

1996년 2월 6일에 출시되었어. 쏘나타Ⅱ의 페이스 리프트 차종으로, 역대 쏘나타 중에서 TCS가 최초로 적용되었다고 해. 쏘나타 Ⅲ의 경우 출시 되고 나서 한동안 헤드 램프 디자인에 대한 논란이 많았어. 쏘나타 Ⅲ가 출시되어 판매 중이던 1996년에 쏘나타의 누적 판매량이 대한민국에서만 100만 대를 돌파하였고, 그해개최된 모스크바 모터쇼에서는 최우수 자동차로 선정되기도 했다네. 현대자동차 아산 공장이 1996년에 완공되며, 그해 11월부터는 아산 공장에서 생산하기

시작했어. 1997년 4월에는 투톤 바디 컬러와 베이지 컬러 인테리어, 현대그룹 창립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트림 추가, 가로 방향의 라디에이터 그릴 등의 변화를 갖춘 1998년형이 출시되었어. 자가용은 4세대 쏘나타(EF)의 출시로 인해 1998년 3월에 단종되었으나, 영업용은 2000년까지 생산되었다고 해.

-1.8 GL DLX

-1.8 DOHC

-1.8 스페셜 에디션

-2.0 DOHC

-2.0 GLS

-2.0 스페셜 에디션

-2.0 골드

 

 

 

 

4세대(EF) 쏘나타.

EF 쏘나타 (1998년 3월~2001년 1월)

뉴 EF 쏘나타 (2001년 1월~2004년 8월)

 

 

4세대 쏘나타에 대해 설명하자면,

 

EF소나타 모델은, 

1998년 3월 17일에 출시되었어. 파격적인 디자인에 진주색 바디 컬러 등 색상이 대폭 고급화되었고, CD 체인저 오디오 외에 AV 시스템, 전동 접이식 사이드 미러, 더블 위시본 프론트 서스펜션, 운전석 파워 시트, 시트 내장형 유아 안전 시트, 1열 사이드 에어백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되었어. 새로 장착된 V6 2,500cc 엔진은 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델타 엔진이야. 출시 초기에는 IMF 구제금융 요청으로 인한 경제 여파 때문에 판매 대수가 많지 않았으나, 훗날 인기를 되찾아

베스트 셀링 카의 명성을 이어가게 되지. 2000년 9월부터 CVT가 탑재된 트림도 추가되었어.

-1.8 DOHC

-1.8 DLX

-2.0 GV

-2.0 DLX(이후 2.0 GVS로 대체)

-2.0 GVS 월드컵

-2.0 골드

-2.0 골드 월드컵

-2.5 V6 골드

 

뉴 EF소나타 모델은,

2001년 1월 9일에 출시되었어. 기존 EF 쏘나타의 전장을 35mm 늘렸고, 윈도 바깥 부분에 크롬 몰딩을 둘러 고급스러운 느낌이 가미되었지. 운전석 에어백과 ABS를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했어. 1,800cc 엔진은 시리우스 Ⅱ 엔진에서 베타 엔진으로 변경되었고, 2002년 9월에는 새 형상의 휠과 리어 스포일러가 적용된 2003년형이 출시돼. 이 외에도 그릴이 세로 방향에서 가로 방향으로 바뀌고, 후드 엠블럼이 적용되지. 또한 조수석 에어백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어 안전성을높였고, 그해 12월에는 중국 베이징 시의 공장에서 현지 생산을 하지. 2003년 3월에는 쏘나타의 누적 생산량이 250만 대를 돌파 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엘레강스 스페셜 트림이 라인업에 추가되었어. 엘레강스 스페셜 트림은 1열 사이드 에어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인테리어 색상으로는 퀸즈 베이지 색상이 적용되는 등 여성 고객을 타겟으로 하지. 자가용은 5세대 쏘나타(NF)의 출시로 인해 2004년 8월에 단종되었지만, 영업용은 꾸준히 이어져 2006년 2월까지 생산되었어.

미쓰비시가 만든 시리우스 엔진의 시대도 4세대 쏘나타(EF)에서 막을 내리게 돼.  중국에서는 2009년 8월에 현지 취향에 맞게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현재까지 생산 중이야. 영화 본 슈프리머시 초반부에 인도에서 벌어지는 추격전에서 주인공 제이슨 본을 암살하려는 스파이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등장했다네.

-1.8 DOHC

-1.8 DLX

-2.0 GV

-2.0 GVS

-2.0 GVS 월드컵

-2.0 엘레강스 스페셜

-2.0 골드

-2.0 골드 월드컵

-2.5 V6 골드

 

 

 

 

 

 

 

5세대(NF) 쏘나타.

 

NF쏘나타 (2004년 9월~2007년 11월)

 

NF쏘나타 트랜스폼 (2007년 11월~2009년 9월)

 

NF소나타부터는 길을 다니다보면 많이 볼 수 있을거야.

 

5세대 쏘나타에 대해 설명하자면,

 

NF소나타 모델은.

2004년 9월 1일에 출시되었어. 서브 네임 없이 원래의 본 차명인 쏘나타로 출시되었으며, 역대 쏘나타 중에서 VDC가 최초로 적용되었어.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품질과 성능 등 여러 면에서 크게 발전하게 돼. 당시 대한민국에 공식 수입된지 얼마 되지 않은 혼다 어코드(7세대)와 리어 램프가 비슷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어. 기존 시리우스 엔진을 대신해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세타 엔진이 새롭게 장착되었지. 이 쏘나타는 미국 앨라배마 주에 공장이 준공된 뒤에 2005년 5월부터 미국 현지에서 생산되었어. 그해 6월에는 V6 3,300cc 엔진이 적용된 V33 트림이 대한민국에서도 선보였으나, 2,000cc 엔진이 주력인 대한민국 시장 특성상 판매 대수는 미미하게 되었지. 5세대 쏘나타(NF)부터는 수요가 많지 않은 1,800cc 엔진이 장착되지 않았어. 순정 오디오 최초로 CD에 직접 수록한 MP3를 재생하는 기능이 추가되기도하고, 2006년 1월에는 역대 쏘나타 중에서 디젤 엔진이 최초로 적용되게 되지. 2007년 5월에는 F24S 트림에만 적용되던 블랙 인테리어 컬러, 레드 스티치 적용 가죽시트, 스마트 키, 17인치 알루미늄 휠 등 고객 선호 사양이 적용된 트림이 추가돼.

-N20 블랙 프리미엄

-N20 기본형

-N20 디럭스

-N20 VGT 디럭스

-N20 럭셔리

-N20 VGT 럭셔리

-N20 엘레강스 스페셜-

-N20 VGT 엘레강스 스페셜

-N20 블랙 프리미엄

-N20 프리미어

-F24 럭셔리

-F24 엘레강스 스페셜

-F24 프리미어

-F24S 럭셔리

-F24S 프리미어

-V33 프리미어

 

NF소나타 트랜스폼 모델은,

2007년 11월 6일에 출시되었어. 헤드 램프가 13mm 두꺼워졌고, 인테리어가 크게 개선돼 호평을 받았지. 2008년 11월에는 블루투스 핸즈프리, 오디오의 i-Pod&AUX 및 USB 인터페이스 기능, 사이드 리피터 내장 사이드 미러, 버튼 시동 스마트 키 등이 적용된 2009년형이 선보이게 돼. 2009년 4월에는 N20 트랜스폼 트림에 4단 자동변속기, 블랙 인테리어 컬러 및 가죽 시트, 버튼 시동 장치 및 스마트 키가 적용된 N20 스마트 블랙 팩 트림이 추가되었어. 자가용은 6세대 쏘나타(YF)의 출시로 인해 2009년 9월에 단종되었으나, 영업용은 꾸준한 수요가 이어져 2015년까지 생산될 예정이라고 해. 중국에서는 2008년 12월에 현지 취향에 맞게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으나, 2011년에 단종되었다네.

-N20 디럭스

-N20 럭셔리/N20 VGT 럭셔리

-N20 트랜스폼/N20 VGT 트랜스폼

-N20 스마트 블랙 팩

-N20 엘레강스 스페셜/N20 VGT 엘레강스 스페셜

-N20 프리미어 블랙

-F24 엘레강스 스페셜

-F24S 프리미어 블랙

 

 

 

 

6세대(YF) 쏘나타. (2009년 9월~2012년 7월)

날렵한 디자인이 멋있지 않노? 개인적으로 뒷 라이트 부분은 별로인데 앞 부분은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인 것 같아.

이건 "소나타 더 브릴리언트" 라고 YF소나타에서 살짝 더 업그레이든 된 버젼같아. 내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어하던 뒷 라이트 부분이 개선되서 좋네.

6세대 쏘나타에 대해 설명하자면,

 

2009년 9월 17일에 출시되었어.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가 적용되어 과감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지. 본넷까지 이어지는 크롬 벨트 라인 등 독특한 디자인 요소가 돋보이지. 3 피스 타입 파노라마 선루프, 가솔린 직접 분사 방식 엔진, 후석 에어 벤트, 풋 브레이크 등이 적용되었고, 차체 자세 제어 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여전히 세단만 판매되고 있으나, 2011년 9월에 6세대 쏘나타(YF)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션 왜건인 현대 i40가 출시되었고, 2012년 1월에는 현대 i40를 기반으로 한 세단인 i40 살룬도 출시되었어. 2010년 4월부터 자가용 모든 트림에 1열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어. 2010년 6월에는 NVH와 연비가 개선되고, 통풍 시트와 컴포트 헤드 레스트 등이 적용된 2011년형이 출시되었어.

또한 전세계 누적 판매량이 500만 대를 돌파하게 돼.

그해 7월에는 2.0 세타 Ⅱ GDI 터보 엔진이 추가되어 기존의 2.4 세타 Ⅱ GDI 엔진을 대체했고, 2.0 세타 Ⅱ LPI 엔진을 대체하는 2.0 누우 LPI 엔진, 글로브 박스 쿨링 기능, 사이드 미러 퍼들 램프, 자외선 차단 전면 유리, 천연 항균 시트 등이 적용된 2012년형이 출시되었어. 한때 토요타 캠리가 5세대 그랜저(HG)와 비교가 되어 2.4 세타 Ⅱ GDI 엔진의 부활을 검토하기도 했었어. 미국 앨라배마 주 현지 공장에서 쏘나타의 누적 생산량이 100만 대를 돌파하게 돼. 2012년 2월에는 2.0 누우 엔진이 기존의 2.0 세타 Ⅱ 엔진을 대체하는 동시에 ISG 시스템이 적용된 블루 세이버가 추가되었고, 그해 7월에는 급제동 경보 시스템, 오토 크루즈 컨트롤,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센터 3점식 시트 벨트, 현대자동차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 링크 등이 적용된 2013년형이 출시되며,더 브릴리언트라는 서브 네임이 더해지게 되지.

-Y20 그랜드(이후 CVVL 그랜드로 변경 → CVVL 스타일로 변경)

-CVVL 블루 세이버

-Y20 프라임 고급형(이후 Y20 프라임으로 변경 → CVVL 프라임로 변경 → CVVL 프라임 삭제)

-Y20 프라임 최고급형(이후 Y20 프라임 블랙으로 변경 → Y20 럭셔리로 대체 → CVVL 럭셔리 변경 → CVVL 스마트로 변경)-

-Y20 프리미어 고급형/최고급형(이후 Y20 프리미어으로 통합 → Y20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으로 변경 → Y20 프리미어로 변경 → CVVL 프리미어로 변경 → CVVL 던-  으로 변경)

-Y20 프리미어 베이지(이후 Y20 프리미어 베이지 삭제)

-Y20 탑 고급형/최고급형(이후 Y20 탑으로 통합 → CVVL 탑으로 변경 → CVVL 탑 삭제)

-Y20 탑 와인 스페셜(이후 Y20 탑 와인 스페셜 삭제)

-Y20 스포츠(이후 Y20 로얄로 대체 → CVVL 로얄로 변경 → CVVL 프리미엄으로 변경)

-F24 GDi 고급형(이후 F20 터보 고급형으로 대체 → 터보 고급형으로 변경 → 터보 모던으로 변경)

-F24 GDi 최고급형(이후 F20 터보 최고급형으로 대체 → 터보 최고급형으로 변경 → 터보 프리미엄으로 변경)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1년 5월~현재)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해 설명하자면,

 

2011년 5월 2일에 출시되었어. 2009년 7월에 출시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대한민국에서만 판매되는 LPG 하이브리드 차량이기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대한민국산 최초의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이며, 최초로 수출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이야. 2010년 4월에 개최된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고,

대한민국에서는 2011년 4월에 개최된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지. 에어 스커트 및 에어댐, 헥사고날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 세계 최초로 리플렉션 발광 기술이 적용된 LED 리어 램프 등을 적용되어 기존 쏘나타와 디자인이 차별화시켰어. 전기차 모드 주행 시에 엔진 소리가 들리지 않아 보행자가 차량의 접근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해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보행자 안전성을 향상시키게 돼. 미국과 캐나다에서 팔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4 세타 Ⅱ 엔진이 장착되었으나 대한민국에서 팔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 누우 엔진이 장착되었다네. 2012년 2월부터 가격을 낮춰 부담을 줄인 스마트 트림이 추가되었어.

새롭게 출시된 ‘2013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지속적인 연비 개선 노력을 통해 16.8㎞/ℓ(복합연비 기준)의 동급 최고 연비를 갖추고 열선 스티어링 휠,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2013년 1월에는 8인치 내비게이션(블루 링크)과 뒷좌석 센터 3점식 시트 벨트 적용, 40ℓ 늘어난 총 344ℓ의 트렁크 공간 확보, 아웃 사이드 미러 사이즈 확대, 레밍턴 레드 컬러 추가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해.

-스마트

-프리미어(이후 모던으로 변경)

-로얄(이후 프리미엄으로 변경)

* 아래 두 차종 정보 출처는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2012년 7월~2014년 3월)

2012년 7월 5일에는 2013년형이 출시되며, 더 브릴리언트라는 서브 네임이 더해졌다. 페이스 리프트가 아닌 이어 모델이지만, 새로운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되어 고급화를 꾀하였다. 이 외에도 급제동 경보 시스템, 오토 크루즈 컨트롤,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센터 3점식 시트 벨트, 현대자동차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 링크 등이 적용되었다. 2013년 6월에는 어트랙션 트림이 추가되고, 2.0ℓ 세타 Ⅱ 가솔린 터보 엔진에 가격을 낮춘 스마트 트림이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생긴 2014년형이 선보였다. 자가용은2014년 3월에 단종되었으나, 영업용은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다.

-CVVL 스타일

-CVVL 블루 세이버

-CVVL 스마트

-CVVL 어트랙션

-CVVL 모던

-CVVL 프리미엄

-터보 스마트

-터보 모던

-터보 프리미엄

7세대(LF) 쏘나타. (2014년 3월~현재)

2014년 3월 24일에 출시되었다. 출시에 앞서 미디어 사전 설명회를 가졌고, 렌더링이 공개되었다. 2세대 제네시스(DH)에 이어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두 번째로 반영된 디자인은 한층 절제된 선과 조형을 지녔고, 여기에 7세대를 거치는 동안 축척된 완성도와 자신감을 뜻하는 이너 포스로 명명된 디자인 미학을 더하였다. 당초 복합 연비가 12.6㎞/ℓ(2.0ℓ 누우 가솔린 엔진, 6단 자동변속기 기준)로 알려졌으나, 정부 인증 절차를 거쳐 12.1㎞/ℓ로 하향 조정되었다. 실내 공간은 안전성, 직관성, 간결성 등 3대 원칙 기반의 인체 공학적 설계를 통해 운전자가 각종 기능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51%로, 차체 구조용 접착제를 119m로 확대해 안전성과 차체 강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운전석 무릎 에어백과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차간 거리 자동 조절과 자동 정지 및 재출발 기능을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량 충돌 예상시 운전자에게 경보해 긴급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이 대한민국산 중형차 최초로 적용되었다. 모든 가솔린 엔진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되었다.

-CVVL 스타일

-CVVL 스마트

-CVVL 프리미엄

-GDI 스타일

-GDI 익스클루시브